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뭉쳐야 뜬다 하는 날

옥수수다 2018. 9. 9. 17:11


몇백년만에 보는 뭉쳐야 뜬다 보는 날인지...몇주 남지 않은 도니의 여행이 기다려 지는 시간 뭉쳐야 뜬다에서는 영화배우 진선규가 나온다고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나가야 할지 소녀 감성으로 이렇게저렇게 모습을 비추는 진선규~


드디어 뭉뜨식구들을 접합니다.


도니 보자마자 영화의 대사 한 줄~제때 아이왔니?! 이렇게 영화 대사 한줄 외울 때 보면 도니 영화 많이 보는 것 같다.


다들 머리카락이 자랐다고 날리인 아저씨들



도니는 아주 흠뻑 빠졌다.


영화에서 비치는 모습 보다 순진한 모습에 다들 놀라는 표정이다. 이런 순박한 모습에서 그런 신스틸러 같은 연기를 했던 배우라는 게 믿기지 않은 모양이다.


다들 신기함을 장착한 눈으로 바라보는 뭉뜨멤버들.


도니는 진선규씨 빨리 오라고 하라며 한껏 들떠 있다.


영화속의 인물처럼 등장할 걸 그랬나 싶은 말을 하는 순박한 배우


예능 최초로 나온 뭉뜨


친구들과 함께 제작진들이 자리를 마련해 줬다고 한다.



친구들의 응원에 빛을 받은 진선규 배우와


그의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유럽여행


친구들 등장에 또다시 화들짝 놀라는 도니.


영국신사도 되 보고


출발전 처름타는 비행기인지 다들 한껏 들뜬 진선규 배우와 친구들


여권 챙겼지..신붕증 잇어야 하나 하며 다들 난리법석이다.


그들의 추억여행에


함께 떠나는 도니팀


뭉뜨의 꽃 사진 찍기


뭉쳐야 뜬다와 함께 떠나는 우정여행


진선규 배우와 친구들의 우정여행은 어떤 모습을 담아낼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9시 JTBC에서 본방사수하다 보면 나도 친구들과 저렇게 추억을 쌓고 싶어 질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