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하는 날

문제아 풀이반이 이렇게 웃낄 일인가 싶을 정도로 순삭인 시간을 준 옥탑방의 문제아 풀이반. 하드캐리를 꼽자면 민경훈이었다. 민경훈이 입만 열면 웃음 폭탄을 안겼다.

오늘도 민경훈의 해답에 웃음보 터진 형님과 누나들~

오늘은 에너자이저 경훈이란다.

휴식은 사치라며 정답을 향한 민경훈의 몸부림~ㅋㅋㅋ

도니의 도발~쉽네...

그 말에 심쿵한 숙이~

그러나 땡~ㅋㅋㅋㅋ

송이누님에게 멱살잡이 당함 네가 왜 똑똑한 척한 죄~ㅋㅋㅋ이렇게 다섯명은 또다시 오답 페레이드가 이어지고 있는 밤. 1회 때는 7시간만에 퇴근 했는데 오늘은 몇시간 만에 방을 탈출할까요?

옥탑방의 핑크빛~

벌레를 싫어하는 숙이씨를 위해 기꺼이 모기 잡는 기사가 된 경훈.

밥을 먹을 때도 사이 좋게 이어주는 명이나물..ㅋㅋ

경훈이 좀 더 친해진 기분에 누나라고 부른다고 말하자

숙이 떨림과 셀렘의 중간쯤인 마음이 홀홀 피어나고 있던 중.

옥탑방 멤버들 그꼴은 허락을 못한단다. 누나 안되 숙이씨해~ㅋㅋㅋ친해지라는 거야 아직이라는 거야~ㅋㅌ

과연 두 사람은 친해 질수 있을까?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늘 오후 6시 30분 KBS2 채널에서 추석특집 2부가 진행됩니다. 본방사수하다 보면 배꼽이 빠지는 느낌을 경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