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크로스백의 줄이 심장을 지나야 한다고 했다. 왜 심장을?? 했는데 옥탑방의 문제아에서 '그렇군아' 하고 설득 당했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소지품을 줘야 했다. 그 순간 도니는 가방을 들더니 열었다.
우수수 떨어지는 수 많은 당 성분들~ㅋㅋㅋ사탕, 초코릿, 과자들이 비처럼 떨어졌다.
그러면서 자기 가방에다 휴대폰을 담으라며 제작진에게 주는 도니...ㅋㅋㅋ당이 땡기는 성분들은 절대 줄 수 없다는 저 의지. 그러니 도니가 가방을 메고 다니는 것이 심장을 가로질려야 한다는 말이 왠지 설득있게 느껴진 순간이다. 움직일 때마다 줄이 심장을 톡톡 건드릴 때 바스락 거리는 당들이 얼마나 흥분될까 싶다.
'도니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도니도니 돈까스 (0) | 2018.12.16 |
---|---|
초면인 줄 알았더니 구면인 그들 (0) | 2018.09.26 |
[추석특선] 옥탑방의 문제아들 (0) | 2018.09.21 |
맛있는 도니도니 돈까스가 부활했다. (0) | 2018.09.10 |
여기GO 도니모습 (0) | 2018.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