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갤러리에서 델고옴

지민은 머리 넘기는 거 조차 예술을 하네요. 이분 지민을 촬영하면서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운 지민이네요.

한 무대가 끝날 때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생생함.

이런 시간을 콘서트 내내 겪으면서도 무대에 있을 때가 행복하다고 말하는 지민.

리얼설까지 도합 거의 6시간을 콘서트 무대를 하는 건데도 말이죠.

 

천상 연예인이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건가봅니다.

와아~ 그런데 사진 찍자 잘 찍으셨다. 갘탄사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매 순간을 담기 위해 촬영하다 보면 제대로 지민과 무대를 즐길 시간도 없었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래도 이렇게 담아 주는 분이 있기에 지민의 팬들은 오늘도 아름다움에 취하겠죠. 크으~아름답다. 콘서트의 사진들 중 내 맘에 든 사진 올리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