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는 형님을 홍보하느냐고요. 오늘 도니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러브콜 한지 3년만에 출현을 결심 하다니...ㅋㅋㅋ역시 비싼 남자입니다.
전학생? 복학생이 맞는 듯한 등장
진짜 접수하러 온 포스작렬.
그러나 정작 아형고는 아무관심 없이 장난치기 바쁘다.
급기야 인사부터 해 하며 도니가 선빵...아니 말문을 튼다.
맞짱트러 온 학교는 아이돌룸고에서 왔단다. 여기도 날리지 않나 들어가기 힘든 곳이라는데 그런 명품 학교에 다니다니...ㅋㅋㅋ
거기서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딴짝이 왔다.
반응이...
반응2 도...
급기야 좀 반겨라 이것들아 해본다.
코니 도니 섭섭하려해.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물어뜯는 아형고..오늘 프콘 도니 짐꾼이라매...그러나 정작 프콘은 짐꾼이라도 좋다며 극구 애들을 설득시킨다.
호동은 그들을 알고 있던 터라 프콘은 그럴 수 있어
하지만 호동이는 니가 그러면 안되 같이 해야지
버럭거리며 도니에게 뭐라그런다. 그런 호동을 보며 프콘은 안절부절이다. 호동아 내가 좋아!!
난 괜찮아...하며 호동을 진정시키느라 털이 다 뽑힐 지경이다.
그 말을 들은 도니는 그저 관심 없다는 듯
몇초간 눈을 감고 뜨더니 한방 날린다.
내가 알아서 할게 호동아~~~
아형네는 축제로구나 표정이다. 썬 놈이 왔다.
도니는 쐐기를 박듯 언제까지 내가 니 예능 간병을 해야해~하며 떨뜨름 한 표정을 지었다.
도니 마이컸네~하며 호동이 놀라고 있을 때
조용한 어조로 강하게 말한다. 너 수근이 끼고 돌지마!
수근이도 어디가면 메인이야. 하며 안타까움을 턴다.
선방 날림에 뿌듯해 하고 있을 때 호동의 피뿌리는 말...우리 도니..며칠 쉬고 싶나?
안되 쉬다니 도니가 쉬는 동안 우리가 얼마나 무료한 시간을 보냈는데 그런 끔찍한 말은 우리가 사절입니다. 호동씨!
내가 좀 쉬게 해줄까 하며 기선 제압에 들어간다.
도니야 약해지면 안되 너도 할 수 있어 그들을 뛰어 넘어야 니가 크는 거야 기죽지마!
그때 간절한 절규가 들렸다. 프콘은 형돈이 쓰러지면 나 굶어! 하며 어려웠던 시기를 떠올랐다.
그 말이 애잔했던지 아형고가 한 수 꺾어주는 듯 했다.
더 한번 큰소리를 냈다.
우리 형돈이 건들지 마! 배고픈거 싫단 말야하며 아형고를 뒤 엎을 기세로 말했다.
그러자 툭치면 날아갈 것 같은 희철이가 그들에게 다가가더니 하는 말~
오늘밤 9시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희철의 반전의 말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오늘 대박 날이구나. 열일한 도니 감사해요. 건강 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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