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호구들의 감빵생활 하는 날

옥수수다 2019. 6. 15. 17:16


오늘은 호구들의 감빵생활 하는 토요일입니다. 지난주 이수근 마피아 한명 검거 후 시민을 잡은 죄수들은 마피아를 잡고 시민들을 살려내게 될까요?

도니는 증거를 토대로 주의 사람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기로 했나봅니다. 누군가의 말에 흔들려 우루루 여론 몰이로 당했던 도니 그래서 단단히 맘 먹은 듯 하지만 과연...


추가 투표권을 행사하며 오늘 마피아 2명을 검거 할까요?


선택의 기로에 선 마피아와 시민의 대립.


승관은 아무리 시민이라고 우겨도 여전히 그는 마피아로 몰리자 자기에게 투표를 행사한 사람들에게 의구심을 건다.


급기야 데스노트 내가 시민으로 판정나면 내게 투표를 행한 사람들 중에 마피아가 있을거라는 거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이수근이 나 죽일 때는 5분도 안 걸리더니 승관이는 40분이 걸리냐? 하며 분량 걱정을 한다.


그렇게 시민으로 판명난 승관이로 인해 다시금 미궁에 빠지고 마피아의 활약은 여전하다. 오늘 마피아가 밝혀지는 날. 주이가 미끼를 던지는 것인지.


그 미끼로 인해 마피아를 다 검거 할지는 오늘 오후 6시 30분 tvN에서 본방사수하여 같이 추리 하다보면 즐거운 토요일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