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지치기 하기위해 거인친구가 준비하고 있었다. 도니는 낮직이 읊조렸다.
네 얼굴로 하루만 살고 싶다. 하며 본심을 드러내자.
수근은 하루동안 뭐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걸 하며 말하자.
도니는 진지했다.
셀카찍게!ㅋㅋㅋ
하루뿐인 얼굴 뭐 할 수 있는 게 있겠냐고 하지만 그 하루가 꽤 길기에 셀카 뿐아니라 누군가의 고백도 받을지도~난생처음 고백이라 당황하는 건 도니 몫.
도니는 셀카찍기를 자신있게 말하고 뿌듯해 했다.
아무리 봐도 저 얼굴이 부러웠기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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