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의 Kinn과 Porsche
동업자 만나러 온 킨
여자 손님들이 포르쉐를 찾는 이유 그녀들의 색깔를 잘 안다.
사업 이야기 중 총을 건네 받는 킨
조만간에 빼앗길 시계...ㅋㅋㅋ
칵테일을 만드는 포르쉐
킨과 포르쉐가 사는 세상은 이렇게나 다르다.
아버지와 오랜 시간 동업자로써 대우를 받던 사람이지만
킨이 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이상 눈 감아주는 일은 없다.
왜 자기는 아버지가 아닌 엄마를 닮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가차 없이 실행에 옮기는 킨. 그는 정말 냉소적이다.
배신자는 오로지 목숨으로 되돌려 받는다는 킨의 말에 쫄은 동업자들.
그 시각 팁이 놓여진 술잔을 단숨에 드리키는 포르쉐
새로운 보스가 나타났으니 새로운 판을 짜는 게 당연한 것
술을 드리키고 팁이 얼마인지 손가락에 침 뭍혀가며 돈을 세는 포르쉐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킨과 포르쉐는 각자의 일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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