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nPorsche 킨포르쉐 MileApo

KinnPorsche 킨포르쉐 이 드라마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배역 진짜 잘 뽑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게 하는 두사람 심지어 연기도 잘해서 몰입감도 좋음~

킨이 포르쉐에게 지금 돈이 없으니깐 전번 달라고 했을 때 퇴짜 맞고 그럼 어떡게 하라는 거지

뭐 어떻게 하긴 이렇게 하는 거지

쳐 바른 명품 중에 뭐가 값이 제일 나갈까? 

아하~손목을 낚아 챘다.

킨 반항한다. 뭐하는 짓이야

포르쉐 가만히 가만히 있어~

킨 포르쉐가 뭘 하려는지 아는 순간 포기

진짜 가만히 있는자 저항도 없어서 포르쉐가 시계 뺏으면서도 눈치봄

순수하게 빼앗겨 주니깐 이 시계 싼건가 하고 의심하는 포르쉐의 눈치~

겁없는 포르쉐에 이 자식 봐라 하는 눈으로 보는 킨

이 시계는 내꺼야 난 당당해 네 도와주면 돈 준다고 했으니깐~

이름이 뭐야~

왜 알아서 뭐하게...

선물 보내줄려고.

선물은 쿨하게 패스하는 포르쉐~

친구 이름 파는 포르쉐~

Jom이라~

유유히 사라지는 포르쉐~

분이 올라오는 킨~

와 화나~저시끼를 어쩌지.

이런 사람인데 포르쉐에게 당하다니~ㅋㅋㅋ

이 모습 보면서 진짜 보스 느낌 딱이다 했음.

괜찮다고 하면서 얼굴에는 안 괜찮아 하는 표정 넘 좋음~분을 식히고 있는 표정.

이렇게 숙명적으로 만나는 순간 악연이 되면서 연인이 되는 거라니~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