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드라마/Kinn X Porsche

KinnPorsche 킨포르쉐 막장 가나요.

옥수수다 2022. 6. 4. 19:13

드라마는 막장에 치정이죠. 남은 6편의 에피소드가 펼쳐질 서사가 치정이면 볼만하겠네요.

죽었다고 생각했던 타완의 등장으로 인해 포르쉐의 앞날에 먹구름이 깔린다.
한번 배신한 놈이 두번은 못할까 돈 떨어져서 다시 찾은 건가?
동정과 한심함이 담긴 킨의 표정 보내줄 때 다시 나타나지 말지 하는 얼굴이다.
타완의 등장으로 인해 포르쉐의 애정에 금이 가게 생겼다.
저시끼 나한테 거짓말 한거야. 살아 있는 데 죽었다고 그런데 총으로 쐈다고 했지 죽였다고는 않했으니깐 뭐
탄완을 다시 풀어주는 건가 욕조에 있는 타완을 찾은 사람이 킨 같은데 들어와서 떠나. 다시는 내 앞에 모습 들어내지마 뭐 이런말.
킨은 미련이 없는데 킨의 저력을 보고 미련이 생겨 버린 타완은 어떤 술수를 부리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타완을 불러 들인 건 베가스 일것 같다.
포르쉐를 차지하기 위해 그런데 베가스가 간과하고 있었던 건 포르쉐가 킨에게만 반응 한다는 거다. 남자를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었던 포르쉐가 남자를 받아 들이게 된 건 킨 하나라는 걸 모르는 게 함정이다.
베가스가 킨이 타완에게 총을 쐈다고 말할 때 그럼 그 자리에 타완하고 같이 있다가 본건가 하는 의문이 든다. 베가스랑 함께 있는 타완을 본 킨은 결국 둘을 죽이고 싶지만 한 놈은 가족이고 한 놈은 사랑했던 여인이라 차마 죽이지 못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
포르쉐와 피트 팔이 베가스 집에 오던날밤 어딘가로 가는 베가스
그 뒤를 쫒아 살피는 피트 그곳에서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베가스 메시지를 받는 사람이 타완일 가능성으로 보인다.
돈을 치러 갈건데 그 사람에게 정보를 주지는 않을 테니깐. 아님 돈을 뒤에서 부추겨서 킨을 치게 한건지도. 그래서 돈을 과감하게 총으로 쏜건가??? 그렇다면 소름~
킨이 타완을 쐈다는 건 타완이 자기 가족의 비밀을 이탈리안에게 정보를 팔아서
그를 쏜것도 있지만 자기 맘속에서 죽였다는 거겠지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차마 죽일 수 없어서 오늘부터 넌 내 마음에서 죽었어 뭐 이딴거.
결국 타완의 등장이 불러 일으킬 파란에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포르쉐. 유튭 서치하다보니 타완이 킨을 다시 차지 하기위해 포르쉐의 동생 차이를 납치해서 떠날 것을 협박한다고 했는데.
그 협박으로 이 신이 나오는 거면 너무 슬프다. 마지막 밤을 보내는 장면 일테고
아님 킨을 믿을 수 없어 잘먹고 잘살아라 나쁜 시끼 심정의 막밤이면. 아~ 포르쉐의 인생이 너무 가엽다.
좋아 미치겠다는 표정이 아니라 이 수영장 신이 왠지 슬픔을 머금고 있는 것 같아 기대되는 장면이기도 한데 슬프면 어쩌지.-킨 곁을 떠나는 포르쉐
포르쉐를 찾아온 킨-타완과의 일이 정리되고 포르쉐를 찾아가 내 보디가드가 되어 줄래
이게 나온다면 좋으면서도 난 반댈세.
솔직히 전 이 장면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복잡 미묘한 사람의 심리를 심정을 그대로 드러낸 장면같아서. 처음 나왔던 홍보영상이라서
킨이 다가오면 거부 해야하는데 죽일놈의 사랑이 이 시끼를 원하고 밀어 내야하는데 킨을 잊지 못하고 포르쉐의 복잡 미묘한 심정이 얼굴로 드러낸 이장면이 꼭 있었으면 하는데. 제 촬영으로 날아갔을까요?
다시 찾아 올때는 일단 거부 하는 장면으로 이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그 다음이 악수하는 걸로다.
그리고 화해 포르쉐가 떠나고 나서야 진짜 자기가 누구를 더 사랑하는 지 알게 된 킨이 포르쉐를 되 찾아와 자기 옆에 두는 걸로.
작은 세력의 반란-포르쉐의 부모님 죽음과 연관 된 인물이 이 작은집 이 분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작은집 세력을 먼저 차지하고 그리고 큰집인 킨을
치기위해 조금씩 작은 세력들을 모으는 그들. 자기들과 한배를 타기를 원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색출하는 지도. 그래서 베가스가 킨을 핑계대며 돈을 죽였나??? 결국 그 끝은 분쟁이자 전쟁이겠죠. 세력확장으로 인한 세력다툼이 이토록 무섭습니다.
고문-이들의 움직임의 심장치 않자 그곳에 잠입 정보를 캐내는 역활이 피트가 아닐지
붙잡혀서 고문도 당하고 그 고문속에 싹트는 애정이 무섭게 베가스를 변화게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는 베가스와 피트 장면.
작은집이 치키전에 킨쪽에서 먼저 그들을 제압하러 간 킨.
포르쉐의 배신-세력 다툼에 서로 총을 겨누는 킨과 포르쉐 이 장면 보면 킨이 포르쉐를 믿지 못하는 표정이다.
포르쉐를 보자 화가 잔뜩 나있는 킨의 표정. 무엇 때문에 틀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어쩌면 부모님 일로 작은집에 들어간 포르쉐가 그곳을 치러 온 킨과 총을 겨누는 장면일지도
포르쉐는 킨을 보면서 난 누구도 믿지 않아 오직 킨 당신만 믿을 거야.
킨과 포르쉐의 분노-그 말에 이렇게 싸우면 힘들지 않냐
상대도 제도로 보이겠어
서로 얼굴 보느냐고 말야.
킨을 지키는 포르쉐.
친절한 유툽은 사랑입니다. 이런 영상을 난 왜 못봤지.
지켜 주는 포르쉐를 향해 다시 애정공세 하는 킨시끼.
킨의 숨결이 가까워 싸움에 집중 될까 싶다.
이 장면에서 포르쉐 모습이 흑화된 기분이다.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느낌이 확 든다. 부모님 사고 때 잃었던 기억이 어느 계기로
기억난 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포르쉐가 그들의 세력과 싸울려면 킨의 세력이 필요하니 여러모로 포르쉐는 킨에게서 벗어 날 수 없는 신세일 듯.
그리고 마지막 르와르로 장식 된다면 좋을 듯 남은 6편이 이런 복선을 깔고 있을지 아님 궁예질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복선이라면 완전 기대되네요.

오늘은 타완으로 인해 포르쉐의 마음이 흔들리는 계기가 되어 버리겠지만 죽일놈의 사랑 때문에 포르쉐는 킨을 떠날 수 있기는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