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주간아이돌 하는 날

옥수수다 2014. 9. 17. 11:25

 

도니코니가 주간아이돌에서 선언을 했다네요. 남녀그룹이 나올시 여그룹에게 편애하지 안고 공정한 시간을 할애할 것을 선언하며 녹화 내내 고공분투를 했다는데 그로 인해 그룹들이 멘둥에 걸렸다는데...ㅋㅋㅋㅋ

뉴이스트/피에스타그룹에게 공정한 방송을위해 분주하게 했을 도니..얼마나 공정한 방송을 했을지 그로 인해 두 그룹은 잘 찰영을 하고 갔을지 몹시 궁금한 오늘입니다. 오늘 오후6시 mbc에브리원에서 본방사수하여 직접확인하세요.

 

 

주간아이돌 @bestIdolone 9월 15일

한치의 오차 없는 남녀 평등 방송!! 이번주 수요일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지켜봐주세요~

 

 

 

[기사전문]

[티브이데일리 이보은 인턴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공정 방송을 선포했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보이그룹 뉴이스트(NU'EST)와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가 동반 출연 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남녀그룹 모두에게 분량 차이가 없는 공정한 진행을 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두 MC는 본격적인 코너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오늘은 주간아이돌 MC로서 걸그룹과 보이그룹 모두에게 공평한 공정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어 정형돈과 데프곤은 공정한 진행을 위해 초시계까지 동원해 뉴이스트와 피에스타 두 팀의 곡 소개안무 소개, 근황 토크에 이르기까지, 모든 토크의 시간을 칼 같이 분배해 게스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주간아이돌' 관계자는 "이외에도 정형돈과 데프콘은 뉴이스트와 피에스타가 대결을 펼치는 내내 공정한 진행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17일 저녁 6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보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