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날

옥수수다 2014. 12. 23. 19:35

 

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하는 화요일입니다. 오늘의 빅매치는 지난 여름 승부의 신인 라익이 울고 간날을 복수하기위해 아빠인 윤종신이 출격에 나섰다.

 

어느 여름 귀엽고 깜직한 소년하나가 테니스체를 메고 코드장으로 뛰어 들었다.

 

파이팅이 넘처 들어온 소년...

 

그러나 넘친 화이팅은 점차 무너지고...

 

삼촌들에게 하나하나 지는 순간인 날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하다는 소년은 끝내 울고 가야했던 여름의 라익....

 

그 라익이 코트장에 돌아왔다.

 

삼촌들에게 제 대결을 하기위해 찾아온 것이다. 그러나 오늘은 라익만이 아니란다.

 

혼자가 아니야!!!!하며 놀라는 도니...

 

그렇다 아들의 복수을 하기위해 코드장을 찾은 윤종신 라익의 아빠가 출동한 것이다.

 

윤종신은 라익이 울고 왔던 날...

 

마치 아들이 동네에서 놀다가 동네형한테 공을 빼앗끼고 온 느낌이었다며..

 

아들의 눈물의 서러움을 갚으러 왔다고 한다.

 

윤종신은 전미라의 남편이자..라익의 아빠며 가수이다.

 

아내에게서 배운 테니스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연예인 중에 탑이라던데..진짜인가??

 

테니스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가족들의 복수전

 

윤존신은 예체능을 잡는데 성공할지...

 

그의 테니스 실력에 속수무책으로 예체능은 무너질지...

 

오늘밤 그들의 복수혈전이 이루워질지 궁금한 우리동네 예체능

 

그리고 조금 뒷편에 전국테니스대회 맛뵈기를 보여줄까???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 어디에도 대회에 대한 소식이 없어서..4강은 진출했다는데...그 후의 경기 내용이 없군아..오늘 볼수있을지...그리고 아들의 복수전은 성공적으로 해낼지 이 모든 경기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11시10분 KBS7번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본방사수하여 이들의 경기모습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