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3. 23. 13:40

 

오늘은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월요일입니다. 즐겁게 맛있게 보는 요리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지난주에 찾아준 게스트인 윤현민의 냉장고 문이 열리는 날입니다.

 

오늘 최셰프의 허세작렬이라는 기사가 났네요.ㅋㅋㅋ윤현민이 전직 야구선수여서 최셰프가 자기도 야구 했다고 16년 동안 갈고 닦은 투구폼을 보여주겠다며 허세를 부렸다는 데요. 진짜 허세일지 야구선수 못지 않은 멋진투구 폼을 보여줄지..그렇지 안으면 오늘 도니에게 한소리 듣겠죠.

 

드뎌 윤현민의 냉장고가 열리고 두 mc들 매의 눈으로 냉장고속을 들여다 봅니다. 지난주에는 사건이 될만한 것을 미리 빼 놓아서 그런지 털리는 맛이 덜했는데...

 

오늘은 털리는 맛이 나나요.

 

먼저 찾은 가지고 있을리라 없는 이상한 물건을 발견한 도니..

 

도니 처진 눈이 확 올라가는 동그란 눈을 뜨게 만든 이 물건은 무엇이기에 저리 눈이 커졌을까요.

 

심지어 말이없는 정찬욱셰프도 말문을 열게하고 저거는 어쩔 수 없는 물건이라니...김풍셰프도 저건 백프로라니...딱 걸린건가요??

 

윤현민을 당황케 하는 물건은 무엇이기에 도니 이건 빼도 박도 못하다니..아!! 궁금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콜록거리는 리액션!!!

 

도니 그 모습을 보고 넘어 갈수없죠. 아니 갑자기 왜 기침을 하시죠. 숨길려고 하면 할수록 더 미궁에 빠진며 이실직고 해야할 이곳 현장이란걸 아직 모르는 현민이네요.

 

그러면서 강한 부정을 토하죠. 제가 감기가 걸려서요. 도니 갑자기요???그러며 눈이 커지게 만드는 말

 

아니 갑자기 감기가 걸렸다고요.

 

같이 나온 친구 도와 줄 맘이 없습니다. 너 감기 안 걸렸잖아!!!ㅋㅋㅋㅋ

 

김서주도 이 남자 수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야. 배우네 배우

 

멎적은 듯 웃는 윤현민 과연 냉장고에서 나오는 수상한 물건들을 잘 풀어 넘겼을지 몹시 궁금합니다. 아니면 배우의 의력를 보여줬을까요??

 

그리고 이어진 요리대결...윤현민이 원하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셰프들

 

가장 화려한 요리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첫번째는 튀김인가요??

 

두 셰프들이 냉장고의 재료를 가지고 어떤 튀김을 만들어 내기에 기름에 만든재료가 들어가 지글지글거리며 기름릐 기표가 올라오는 모습만 봐도 침고이네요.

 

눈을 떼지 못하는 게스트...정경호 요리에 관심이 많은지 자기요리하는 셰프들에게 눈이 고정되어서 mc가 뭘 물어봐도 들리지 않는지 넋놓고 보더니 오늘도 그런가봐요.

 

튀김의 실체가 올라오는 순간!!!

 

오오오...하며 기립하는 윤현민과

 

정경호..정말 최셰프님이 말하 듯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는거 안니가 모르겠어요. 이렇게 두 남자들이 요리에 빠져 기립해서 구경 할 정도로 눈을 뗄수없는 요리향연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식욕강타하는 요리를 맛보는 순간...

 

윤현민이 음미하며 먹을 수록 구경하는 페널들은 얼마나 침을 흘리고 있을지..도니 빨리 먹고 싶어 어떤 말을 쏫아 낼지...아 궁금하다. 

 

훈훈한 두 셰프들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네요.

 

요리를 음미하며 먹는 순간 표정이 오!어!와

 

갑자기 넥타이를 풀고 본격적으로 달려 들어 먹는 요리는 누구의 요리일지...

 

여심을 흔드는 남자라는 말이 맛네요. 타이를 풀며 본격적으로 음식을 먹을 기세를 보는데도 멋찌니 말입니다. 도니는 저 요리를 먹고 어떤 평을 했을지..이 과정들이 궁금하시다면 오늘 밤9시 4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윤현민이 타이를 풀게 한 요리를 눈으로 귀로 오감으로 맛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