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간아이돌 하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지하3층을 찾아준 아이돌은 케이윌입니다. 지난범 한번 출현해 준 지하3층을 다시 찾아준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진정한 몰이를 당할 준비를 하고 오신거 맞죠.
이렇게 화사한 꽃 받침이...
인사 할때까지는 이렇게나 말꼽 했는데..
램덤만 들어가면 당하는 기이한 현상...
몬가 하나씩 빼앗기는 이 느낌 뭐죠...스카프가 패션을 망치는 것이였을까요.
아니 슬리퍼는 뭐죠. 케이윌 오늘 진정한 몰이를 당하는 건가요??
너무나 격하게 반기는 엉아들의 애정에 몸둘바를 모르는 케이윌...
발라드 앨범이 나왔는데 이건 좀 하며 애궐해도 엉아들은 봐 줄 맘이 없어요.
거기에 맞춤형 유격까지 이거 음악프로인가요??계속해서 의문을 갖게 만드는 지하3충
위아래 춤은 왜 춰야하죠. 시키며 투덜대면서 할 수 밖에 없는 이상한 곳 지하3층
도니는 한 술 더떠..용염하다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합니다.
그럴수록 밀려드는 창피함은 케이윌 몫이라는 거...ㅋㅋㅋ
몸도 마음도 탈탈 털리게 되는 지하3층 발라드가수가 예능인으로 만들어 주는 지하3층의 힘! 그 힘을 기을 받고 갔나요.
오늘 케이윌의 수난시대가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6시 mbc에브리원에서 본방사수하면 케이윌의 신곡과 함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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