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한도전 하는 토요일입니다. 무도 10년을 맞아 무인도로 간 무도메버들..그곳에서 생존본능에 몸부림 치는 그들의 모습이 오늘 펼쳐집니다.
이때만에도 서로 앙케이트 순위에 열광하고 웃으며 10주년을 맡낏하고 있었는데..최고의 무도로 무인도가 뽑히면서 그들의 운명은 달라졌다.
당일날 날씨 때문에 촬영이 중지되고 그때 그 모습으로 모인 멤버들..다들 그때 찍지 않았으면 땡인거 아냐 하며 불길함을 감추려는 듯 징징거려보지만 이미 정해진 답이거늘..
어디인지 모른체 끌려가는 그들의 모습 배가 지나가도 움찔 헬기가 떠도 움찔
난리법석을 떨어보지만 결국 되 돌아오는 건 헬기였다.
우리 겁 되게 많아요.하며 겁주는 데닥진들에게 항의도 해보지만 결국 타야하는 운명이다.
헬기타고 땅에 내리는 기분이 다시 좋아진 멤버들..
봅바람 흔날리며하며 노래도 흥얼거리는 그들..그러나 곧있을 그들의 운명은
배고픔에 제작진들에게 밥달라고 항의도 하고 관계자인 명수애게 무도를 팔지말라며 항의하며 어디론가 또다시 가야하는 그들
이번에는 배를 타고 흔들거리며 달려 온 곳 인천 승봉도에서 배타고 도착한 곳은
무인도...사람이 전혀 살지 않는 무인도에 내려주는 제작진들
배에서 내려 이곳저곳 둘러 볼때만이라도 그들의 모습은 말꼽했다.
멤버들이 이런 복장을 하고 이곳에 올 일이 아닌데 복장이라도 편하게 하고 오라고 하지 이게 뭐냐며 투덜거리는 메버들...ㅋㅋ
그러면서 먹을 것을 찾는 생존 본능자들
제작진들에게 제발 우리를 버리지 말아달라며 하소연하고 먹을 것을 달라고 주고 가라고 하지만
돌아오는 거라고 농장주인에게 허락을 받았으니 야자수 타 먹으라고 하고..
코코너 맘껏 먹으라며 인심쓰는 제작진들....ㅋㅋㅋ
오직 이곳에 남을 사람은 카라맨들6명과 멤버들뿐...
오직 먹을꺼라고는 칡과 굴밖에 없는 그들의 현실
계속되는 배고픔에 결국 야자수를 올라야 하는 운명...
그러나 오르기는 커녕 아픔만 더해지는 이상한 줄
멤버의 도움을 받으며 야자수를 따먹기위해 메달리지만
왠지 아프다.ㅋㅋㅋ
이건 뭔 벌칙이지...아니면 누군가의 희생으로 먹을 것을 얻어낼 수 있는건가..
먹물을 뒤짐어 써야하는 도니의 운명이 뭘까??
왜 이렇게 먹물을 뒤집어 써야한거죠.
또다시 sos를 쳐서 먹을 것을 요구하는 멤버들
서서히 시간이 지날수록 몰골은 칙칙해지고
꽤재재해 지는 것이 그지꼴이 따로없다.
배고픔에 안달복달하는 그들의 모습에 제작진들이 움직인 것인가??
뭔가가 그들을 향해 다가오는 물체
멀리 있다가도 본능적으로 달려오는 그들
비행물체에 뭔가가잇다는 것을 확신한 그들은 득달같이 모여들어
감나무 밑에서 입을 벌리고 홍시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듯 입을 벌리고 서로 먹겠다고 밀치는 그들
결국 준하 얼굴로 떨어진 아이스크림에 개미때가 되야 했던 그들
생존 본능이 부른 끈끈한 우정과 애정의 갈증이 펼쳐지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해가 지기전에 이 곳을 탈출하겠다고 배를 만드는 그들..그러나 쉽지 않는 탈출기 자꾸만 물이 땅기는 바람에 홀딱 젖어가는 옷
급기야 탈출이고 뭐고 나 잘고갈래!ㅋㅋㅋㅋ
그리고 시작도니 무한 이기주의...
먹을 것을 놓고 쟁탈전이 벌어졌다, 한 젓가락이라도 먹기위해 달라드는 멤버때들
도니야 그러고 있을때가 아냐 너도 빨리 먹어 엉아들이 다 먹겠다. 다이어트 중이라 괜찮다고 그래도 그게 아닌거야 먹어야 살아 남는거란다.
그리고 잠자리를 찾으러 다니는 멤버들... 동굴을 둘러 보면서
신나게 댄스 파리..몰골은 점점 험악해지고
그리고 동굴에 감춰진 비밀 혹시 이 곳을 탈출할 수 있는 비밀지도가...
아니면 공포체험까지..겁많은 그들의 동굴체험기
말꼽하던 양장은 어느덧 그지꼴이 되고 이대로 무한상사 블럭버스터 찍어도 될판이 무인도 체험단 한국이라고 해서 안심 할 수 없는 무인도..다른 나라는 열매라도 있지 지금 한국은 열매는 커녕 먹을게 없는 섬에 버려진 무도멤버들의 운명은
그들의 탈출기가 오늘 시작됩니다. 배고픔을 이겨내는자 잠을 이겨내는자 그래야만 살아 돌아 갈 수 있는 운명의 굴레에 무도멤버들은 무사히 탈출을 할 수 있을지 이 모든게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6시25분mbc11번에서 본방사수하면 그들의 무인도 탈출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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