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교10천왕하는 날

 

수요일은 도니을 많이 봐서 좋군아 오늘 고교 10대천왕의 주제는 독거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진다. 요즘은 홀로사는 세상으로 변화하고 있는 요즘 10대들의 눈으로 보는 관점은 어떤 것일지...

 

저렇게 친구로서를 강조하는 의미가 뭘까요. 세휘양

 

차마 방송이라 거절은 못하겠다는 말이죠.

 

이 말에 현장은 초토화되면서 연락처 주고 받은 동수...고교생들의 발칙한 이야기

 

이번주 주제는 대한민국은 지금 나 홀로 집에?라는 주제를 가지고 고교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 살펴보는 시간이다.

 

나 홀로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놓고 이야기를 펼치는 날

 

주제를 보고 서장훈 지금 혼자이기에 제 특집이냐고 말하며 웃음으로 시작된다.

 

몇몇 학생은 그대로 출현하고 새로운 얼굴도 보인다.

 

혼자사는 서장훈을 바라보는 mc들에게...

 

나 지금 괭장히 행복하고 좋아요

 

니가 내 행복을 알아 하면서 발끈 하는 서장훈의 모습에 도니 빵터졌다.

 

그러면서 이여진 이야기들...부모님들의 하시는 말이 저 같은 자식을 낳아서 고생해 봐야 우리맘을 알꺼다하며 독한 소리를 들어야 하는 자식의 입장

 

쭉욱 같이 사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입장을 이야기하는 학생

 

그런 반면에 꼭 결혼을 해야하는거냐고 말하는 학생도 있다.

 

누구에게 말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서장훈이 중제에 나서듯 친구중에 이혼한 사람있나는 말에 잠시..

 

머리를 식히는 학생들

 

심지어  속궁합이 안 맞아서 헤어지는 사람도 있다는 요즘 학생들의 발칙한 이야기에

 

허걱 하고 놀라는 도니..요즘 학생들도 속궁합을 맞춘다는 건가???대박이다.

 

조상우학생은 혼절순결을 하자는 생각을 말한다.

 

그 말에 고교생들에게 듣기에는 너무나 웃픈 말에 신아영은 웃느냐고 정신없다. 학생들의 생각은 어른 못지 않는 성숙함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성장이 빠르면서 머리의 능력또한 월등하다는 것이다.

 

참았다가..여자친구 만나면 풀파워로해야 한다는 조상우학생

 

상우학생의 말에 받아주는 mc들의 모습 학생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말들을 하기에 긴장해야 하는 어른들이다.

 

음 풀파워...ㅋㅋㅋㅋ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본 어른들의 문제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만들자는 취지가 조금 더 잘 다듬어 진다면 좋은 프로로 만들어지면서 학생들의 고민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학생신분에서의 생활과 사회에서의 생활은 또다르기에 그들이 사회에 뛰어들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위한 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 이들이 가지고 있는 혼자라는 개념과 둘이 되어야 하는 개념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고교10대천왕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11 tvN에서 본장사수하면 고교생들의 발칙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