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오디션 보는 도니모습 셋

 

도니의 무대가 끝나고 토니씨와 크레이그님의 심사평..그리고 도니의 자메이카행은 성사되는데..

그 마지막 이야기를 볼까요.

 

 토니씨의 심사평은요...

 쏠이 충만했던 무대였다고 칭찬을 합니다.

 무대매너도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니씨의 점수를 기다리며 혀 내미는 도니..

 도니 앞에 하던 분들은 점수를 50점도 안 넘었는데 도니는 정말 후하게.70점 오오오오...역시

 야만야만..하면서 격하게 감동을 받아 온 몸으로 답을 보내는 도니..

 이러니..쏠이 충만하다 하죠.

 너무 감사하다며 연신 감탄사를 보내는 도니입니다.

 다음은 크레이그님..이 분은 마이너스 점수도 서심없이 주는 분이십니다.

 도니는 패션부터 칭찬에 들어갑니다. 패셔니스타는 뭐가 달라도 달라요잉..

 숨죽이듯 크레이그님의 심사평을 듣고 있는 도니..입술이 타나봐요.

 무대매너 연출 모든게 수준급...오..음악을 아시는 분들은 도니의 목소리만 들어도 다 아시는 듯..

 과한 심사평에 도니 일어나 야만하며 답례를 하는 매너..그래서 제 점수는요..

 대박...도니의 무대에 홀랑 넘어오신 크레이그님..

 도니 점수보고 엥...

 설마..헥~~엑..

 귀 빠지고 처음이라니요. 도니가 공부를 얼마나 잘했는데요. 아..노래 점수 쏴리~~`

 멤버들도 다들..헐~~그런 표정이군요.

 도니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ㅋㅋㅋ귀여워..도니..니가 받은거 맞아..넌 능력자니깐...

 어리버리한 표정 귀요워서..

 진짜 초대권인데 '칼라프린터 아냐' 하며 말하는 도니..너란 남자 정말..미치겠다.

 거기다..동반여행..다들 두배 놀라는 표정들..ㅋㅋㅋ

 이거 내가 뽑는거야..하니 바로

 길..퉁스갈까?? 귀여운 몸짖에 활짝 웃는 도니..

 그 웃는 소리가 좋았을까..크레이그님..도니를 향해...

 자메이카 국기로 도니에게 은근 장난을 거시네요.

 완전 해맑은 웃음으로 국기로 시야를 가리는 크레이그님..

 역시 도니는 상남자이며 마성인 거죠.

 걍..이대로 쭉가라고 길에게 길 비켜주는 도니...

 다음은 찌롱이..

 같이 마장구치며..

 노래를 부르고는..하는 말..

 '넌 밀라노 가잖아' 역시..밀당의 고수..

 칼자루를 지었으니 확실히 즐기는 도니..ㅋㅋ

 요런요런 귀요미를 봤나..삼행시를 지어보라네요.

 재석님..

 삼행시 할때마다 방긋방긋 웃으며

 완전 빵빵 터져 주던 도니..

 이 친구 좋아좋아하며 긍정인 반응..ㅋㅋㅋ

 준하님의 애절한 삼행시..

 너무 애잔해서 결국 도니는 결심을 합니다.

 하하의 무대이니 하하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도니..다들 밀당 당한거죠 도니한테...ㅋㅋㅋ

 정말 너란 남자 진짜 멋찌다.

 치고빠질 줄 아는 이 남자 진짜 이쁘다.

자자..도니야 자메이카 갔으니..국제적 케미 만들고 와 건강하게 일하고 오기를 바래요.

한국에 오기를 기다리며 즐겁게 자메이카에서 도니의 활약을 상상하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