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무한도전하는 날

옥수수다 2015. 6. 27. 12:10

 

꿈은 이루워진다. 광희의 꿈이 이루워 지는 날 둘이 밥먹자 한번만 만나줘 전화좀 받아라 유이야 유이야하며 무도영입 하자마자 이상형을 물었을 때 자신있게 말하는 광희의 당돌함..유이요. 전화를 했었는데 안받는다고 징징거리는 광희를 위해 무도가 소원을 풀어주네요. 청춘남녀의 알콩달콩이야기

 

무도멤버들도 설레이게 기다리는 그녀 그런데 제작진들 도니팬들과 밀당하세요. 왜 저 이쁜 얼굴을 칸막이 기둥에 가려셔 반만 보여주는 거죠. 아이 도니가 우리랑 밀당하는 건가 도니야 햇님 옆으로 붙어야지

 

그건 그렇고 무도도 모르고 잇었던 제작진들의 깜짝 게스트 광희의 이상형 유이가 무도를 찾아준 순간 다들 얼음이네요.

 

긴머리를 만지작거리며 수줍은 열매를 물고 다가오는 유이의 모습에 넋을 놓고 잇는 무도멤버들

 

다들 예쁘다예쁘다하며 유이 찬양가를 부르는 멤버들 이쁘긴 이쁘네요. 지금 한참 꽃피는 얼굴이라서 그런지 빛이나네요.

 

도니는 또 귀퉁이에서 밀당중입니다. 유이를 빛나게 하기위해 분홍빛을 혼자 다 받고 있네요.

 

이번주는 광희가 주인공이니 도니 많이 보기는 힘들지만 우리랑 밀당하는 화면 귀퉁이 공략을 해야하지만 그게 더 감칠나서 환장하겠다는 거죠. 니가 뽑은 1위오빠라고 하하가 말하니깐 살짝 치면서 으응~ 한마디에 심장이 쿵쾅대는 아저씨들

 

머리 넘기는 거에도 호들갑 떠는 오빠들 때문에 더 쑥스러운 유이

 

으으응~하는 한마디에 하지마라는 의미인데

 

심장어택 받으신 멤버들..아자씨 정.신.차.리.세.요.ㅋㅋㅋ

 

그런 그녀가 긴장을 한다. 연기라도 기분 좋은 설레임을 전달해 주는 유이의 표정에서 광희가 1대1 만남은 설레이겠죠. 방송이기는 하지만

 

아무것도 모른체 촬영장소로 오고있는 광희

 

등지고 광희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잇는 유이도 떨리긴 마찬가지겟죠. 발소리에 두근거렸을까요.

 

친구이기에 알아가는 과정도 나쁘지 않지만 음...멤버들을 찾는 광희에 눈에 들어온 한 여자

 

유이를 보자마자 허걱거리는 광희 진짜 좋아하나봐요. 자신있게 유이유이하더니 보는 순간 기쁨과 놀람이 가득하니 말입니다.

 

광희의 모습이 보이고 놀라서 서잇는 광희가 싫지만은 안을 것 같아요. 자신도 지금 이 상황이 쑥스러운듯 수줍은 미소로 흘리고 있는 유이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자.씨들이 더 날리네요.

 

왜 아.자.씨 들이 더 설레고 날리세요.

 

머리를 쓰러 넘기며 안녕하며 인사를 건네는 유이

 

그런 유이를 보고도 믿기지 안는지 발이 얼음이 된체 석고상이 되어 있는 광희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고 했단다 광희야 용기를 내라 광희야!

 

이들의 알콩달콩이야기 무도판 우결을 이들이 만들어 낼까요? 그러나 무도판 우결의 끝판왕은 도니와 지디인데 이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잇었으면 좋겠지만 이번 가요제때 도니를 먼저 낚아가는 사람은 누구일지 아...정녕 무도판 도니.지디 우결은 다시는 볼 수 없는 건가요? 광희와 유이 이들은 설레임 주의보가 오늘부로 경고령의 내려질지 궁금하시다면 오늘 오후6시25분 mbc11번에서 본반사수하면 설레임으로 가득하여 보는 나도 심장이 왜 떨려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