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고교10대 천왕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7. 8. 14:59

 

고교 10대 천왕도 오늘까지 2회분을 남겨두고 있네요. 총12부로 만들어진 고교10대 천왕 시즌제로 다시 찾아 올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청소년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어른들과의 의사소통을 나누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던 청소녀의 소리였던 프로가 떠나보내기 아쉽네요. 시즌제라면 시즌2때는 더 발전된 포맷으로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아이돌의 팬들이 모여 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이렇게까지 해야할까하는 이야기도 나누워 보는 날입니다.

 

빅뱅..왔나요.

 

샤이니..

 

엑소...

 

에이핑크..아이돌의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들의 활동과 사연들을 들려주는 오늘

 

팬들의 활동 스토리를 들을 때마다

 

깜짝 놀라는 고교10대천왕들..정말..

 

아이돌과 같은 서울에 있고싶어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도 있을터 그러나 팬 활동을 위해 가감하게 자퇴서를 내다니..아~팬활동도 좋지만 자기 인생인데..

 

이해 할 수 없는 팬문화에 그저 놀라움을 금치못하는 mc들

 

아빠 회갑보다 아이돌이 먼저라는 말에

 

그저 놀랄 뿐이다. 아이돌의 활동도 그때 한번 뿐이라지만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아빠는 단 한번의 환갑보다도 팬활동이 우선이라는 팬층 과연 이게 맞는 걸까?

 

아빠보다 오빠!!!그저 놀라움의 연속이다. 나도 도니를 좋아해서 무도촬영지를 찾아가보고 싶기도하고 콘설에도 찾아가고 하지만 일단 내 생활이 우선이여야하는 데 아이돌이 우선인 분들도 계시다니..그 분들도 그게 자기 생활이겠지만 그래도 가족이 우선이여야 하고 내 생활이 우선이어야하는데 아~

 

결국 폭팔한 장훈 육두문자를 날리고 마는 사태가 벌어진다. 아빠보다 오빠라니....

 

이날 도니가 작은 방송 실수를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왜 이리 소심해져있지..자기팬들도 온거 보고 놀라서 그랬다는 후기를 봤는데 어떻게 편집이 됐으려나...

 

그때 고교10대 천왕에 샤이니멤버중 한명이 찾아왔다. 샤이니 팬이 그날 완전 계탔날이네

 

안녕하세요 누구입니다라는 인사만 들어도 아니 목소리만 들어도

 

소리치며 격하게 환영하는 팬들 응원하는 목소리에

 

mc들 빵터지고 몰랐던 팬문화에 눈을 뜨게 되는 건가요.

 

모습이 공개되려는 순간

 

울며이다 결국 울음을 쏫아내는 팬들

 

이렇게 갑자기 만날 줄을 몰랐던 터이라 격환마음에 울음이 터지는 팬들

 

그런 팬들이 이해가 가지 않은 장훈은 그저 웃는다. 그룹네의 팬들도 그룹자체로만 좋아하는 팬들도 있겠지만 각개인의 팬층이 더 많다보니 우리오빠가 너무 힘들게 일한다. 불공평하다 노래도 못한다 나가라그러면서 싸우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그룹은 그룹네에 있을때 그 사람을 불러주는 거지 따로 였을 때 그 사람을 찾는 건 들문다는 것이다. 연기에 자리가 잡혀서 그건만 한다고 탈퇴를 한다면 그 분을 좋아하는 팬들은 그 분이 작품을 만나야지만 볼 수 잇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수는 상반기 중반기 일년에 1번씩은 앨범을 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되면 여기저기 예능에서도 단발마라도 연기에도 나가는 그런 대박 행진을 하게된다. 내가 god를 따라 다녀봐서 말하는 거지만 그들이 함께 다시 컴백했을 때 그들이 다섯일때가 가장 빛나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짜 god를 다시 만나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그때 공연장에 갔을 때 god뿐만 아니라 팬들도 성장을 했다는 것이다. 그때는 쭌엉아 탈퇴를 불매운동을 하던 아이들도 성장해 온 것이 너무나 기뻤기에 지금의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그들이 함께 였을 때가 가장 아름답고 눈여겨 보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오늘의 팬문화 어디까지 그들을 활동하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11시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팬들의 활동력을 볼 수 있을겁니다. 연예인들 잘해라 팬들이 있기에 연예활동도 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겁니다. 팬들을 아끼주세요. 귀찮아하지 마세요. 차 탈때까지 잠시 참으면 됍니다. 그들은 당신의 얼굴을 한번이라도 더 보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서서 기다리고 가는 모습보려고 먼리서라도 보는 분들입니다. 그러니 아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