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날

옥수수다 2015. 7. 14. 16:10

 

오늘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는 화요일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예체능의 수영의 약체 도니와 호동 그리고 지석의 물과 친해지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클래스반의 열정을 보여 줄 예체능

 

다이빙 한방에 엄청난 물탕을 튀기는 호동 수영은 할 수 있으나 제대로 기초를 배우지 못했다면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수영을 배우고 싶다는 호동

 

뜨긴 뜬다고 했으니 수영은 근방 배우 수 있겠네요.

 

몸도 좋은데 도니 말처럼 몸은 멀정한데 몸이 아깝다고 했듯이 진짜 몸이 아깝네요.

 

수영을 못하다니..하긴 수영 의외로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물론 나도 못합니다.

 

이렇게 수영하다가 일어선 순간 발이 닿지 않으면 무섭습니다.

 

수영하는 것 보다 걷는 게 편안하다는 지석은 어떻게 변할지...

 

물을 무서워 하는 도니 초등학교3학년 때 물에 빠져 죽을 뻔한 사건으로 물에 들어가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는 도니 그래서 씻는 것도...ㅋㅋㅋ지금은 결혼과 함께 바뀐 남자 같이 사는 분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되겠다는 마인드로 잘 씻는 남자로 변신한 도니

 

이렇게 물과의 사투 속에서 허루적거리며 물을 마셨는지 우엑거리는 도니는 또 어떻게 변할지

 

여기에 수영코치로 아시아의 인어였던 그녀가 예체능을 찾아왔습니다.

 

이때 아시아의 인어 국요정이라는 별칭으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로 홧했던 그녀..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편에 코치로 출격하면서

 

수영 못하는 두 사람을 위한 맞춤형코치까지 모든게 갖쳐지게 됩니다.

 

본격적인 수영배우기 도립..먼저

 

물과 친해지기...코치들의 지도하에

 

뜨는 것부터 배우는 도니...

 

그러나 잠시 후 바로 물속에서 허우적거려야 하는 도니

 

수영코치의 지도아래 조금씩 수영선수가 되어가는 호동

 

점점 물과 친애지면서 빠르게 습득하는 분도 있을 테이고 느리게 배우는 사람도 있는 그들의 모습

 

그렇게 열심히 배우고 있는 예체능에 또다시 끌려 온건가요??

 

투덜쿠덜쿠덜 종목만 바뀌면 어김없이 얼굴을 내미는 한사람...ㅋㅋㅋ

 

다들 일어나서 인사를 하고 정중히 맞이하는 예체능 식구들

 

알고보니 차태현...ㅋㅋ예체능의 단골손님 이번에는 프로듀사자격으로 발령 났다며 농으로 시작한다.

 

호동엉아 태현의 입담에 한바당 빵터지고..

슬슬 작업에 들어가는 데 이번에는 고정 오케이...ㅋㅋㅋ

 

드라마도 끝났는데 고정 가는 건가요???

 

오늘 차태현의 출현은 성사될지 그리고 수영을 모르는 도니와 재석의 물과 친애지는 수준은 어떨지 오늘 이들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11시10분 kbs2에서 본방사수하면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함을 맛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