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의 마리텔 첫 도전은 현피였다. 주짓수를 배우는 중 옷을 훌렁 벗는 도니. 깃을 잡고 하는 기술을 배우던 중 도니는 돌발상황을 만들었다. 만약 깃을 잡을 수 없는 알이었을 때. 그때는 이렇게 상대의 옷을 이용한 기술이 하며 보여주려는 찰라 도니는 그 옷마저 저 멀리 있어 없다고 했다. 설정이 수영장에서 시비가 붙었을 때 어떻게 하면 되는 거였다. 마리텔 생방 시청자들은 서로 안본 눈 산다며 날리법석이지만 조남진은 당황했다. 도니로부터 도망치려고 발버둥치는 눈빛. 당황도 잠시 조남진은 그럴때는 요. 상대의 손목을 이용한 주짓수를 알려준다. 놔달라고 해봐도 놓지 않는 상대 이렇게 말이 안 통한다. 그러면 바로 목 조르기 그러나 상대도 만만치 않다. 어느 순간 주짓수가 개 싸움이 났다고 계시판이 날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