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거 보면 잠 못자는 도니라니.
한참 책을 구매하는 이유를 이야기 하는 중이다. 굿즈에 푹 빠지신 이정모 과학자님 자랑하는 모습이 마냥 귀여웠는지 도니 웃음 폭발~ 시점형 향수를 뿌린 후 저런다. 누가 몸꼬면서 뒷머리 긁적이래~귀엽게 말야...나 ㄱㅂ서점에 갔다왔다고 어필하는 모습...ㅋㅋㅋ 멘토에는 멘토가 없다가 이해가 않되는 도니??? 도니는 용만이 멘토라며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니 같이 진행하게 됐단다. 김현숙택배 시간~무서운 책을 보고 나 이러거 보녀 잠 못잔다. 어쩌~ 김현숙이 소개한 책은 서스펜서 소설 검은 집이다. 한 소절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읽어주는 데 화악 구미가 땡긴다. 그래서 직구로 구매해봄 읽는 시간은 오늘처럼 음침하고 비오는 저녁이면 나도 잠 못자겠지...맑은날 좋은 날 읽기 시작해야지~ㅋㅋㅋ절대 무서워서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