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방

바보전쟁중 도니의 순수 스마트 뇌섹 그리고 섹시

옥수수다 2015. 10. 27. 12:42

 

뇌섹남뇌섹남해서 무슨말인가 했는데 말줄인 뜻이 우리가 모르는 문제들도 척척 풀어내는 사람들을 뇌가섹시하다는 의미의 말이 숨어있는 아주 적적한 말이다. 난 아무래도 뇌의 주름이 쬐끔 다름질 되어있나 보다 듣고 뒤돌아서면 모라했지 하는 거 보니..그런데 도니는 익히 똑똑하다는 걸 알기에 넉 놓고 보다 와아했던 날

먼저 독수리오형제 중 구라엉아가 먼저 나가서 문제를 푸는데 뒤에서 그 모습을 쳐다보고 있는 도니되시겠다. 그것도 창살을 사용하는 법을 아는 도니 턱괴기..팔올려 놓기 그런 소소한 모습들을 보면서 마구 괴롭히는 설이 생각나다니 나란 사람 변태인가봐~

 

얼굴도 작지 넉넉하게 남는 공간보소~ 나는 꽉꽉 채울껄 같은 창살하나에 저리 얼굴의 반은 남는 다니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도니 얼굴 작다.

 

구라엉아는 입으로는 잘터는데 막상 붙으면 아는게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 건가 자기 입으로 말하고 틀려주는 센스보소~그런 구라엉아에게 오형제 같은 팀이지만 팀킬을 서슴치 않는다.

 

4명이 뭐야 자기입으로 다 말했구만 너무 황당해 입을 열지 못하고 버끔거리는 팀 왜 저리 멍청해 구라 저 정도야까지 서슴없이 팀이라해도 물어주는 오형제다.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순간 창의력가겠다는 말에 팀들이 구라를 믿을 수 없어 멤버 교체하겠다면 도니출동

 

문제 풀러 나가는 저 모습 당당하잖아 믿음직하잖아

 

그리고 창의력 문제가 나왔다. 이게 뭘까요? 문제를 보는 순간 버럭하는 도니 10+7이 왜 5야 17이지 하고 버럭거릴때 나도 맞아 17이지~ㅋㅋㅋ

 

답이 다 틀렸다면 버럭거리는 도니를 보면서 귀여워하고 있는 난 모란 말인가?

 

버럭버럭거려도 문제는 풀어야 한다는 거 상대팀은 은지원이 나와서 함께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도통 감이 나도 안온다. 이게 뭐다냐...

 

문제를 뚤어져라 바라보는 도니 그때 힌트를 주는 재석 시간과 관련이 있다는 말에

 

도니 아~정답정답 힌트에 답을 알게된 도니 손드는 모습..손가락...ㅋㅋㅋ

 

아 손도 곱다. 내 손은 쳇~

 

자신있게 7..7..7을 외치는 도니

 

그리고 설명도 정확하게 한다. 10+7=17이니깐 17시 그래서 오후 5시가 되는 거라며 말하는 순간 정답

 

형돈 정답을 맞춰서 은지원 탈락되시겠다.

 

뒤에서 형돈 화이팅을 외쳐주는 형제들에게 힘을 받은 도니

 

다음 문제 8개의 선을 지워 2개의 정사각형을 만드는 문제에 뒤에서 도니가 저런거 잘한다는 말에

 

동공에서 지진 일어나는 순간 내가???ㅋㅋㅋㅋ

 

다시금 심기일전하고 일단 도형을 그리라는 하하의 말에 자기도 도형을 그리고

 

골똘히 생각

 

이리저리 휘적휘적 대입해 보는 도니

 

모르기는 상대도 마찬가지

 

그 순간 뭔가가 기억 난나보다

 

이게 맞네 정답..알아네다니 모야모야 두근거리며 정답을 기다리는 몇초~

 

착착착 선을 8개 지우고 있는 손 놀림보소 자신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그려

 

그리고 만들어낸 두개의 정사각형 짜짠~가운데 하나 외각 큰거 하나 그래서 2개 와아~정답 대박 너무 잘하잖아 어떻게 알았데...잘한다. 다시 보이는 도니 

 

네센스로 하나줘 하는 데 안된다며 정신차리게 봐주지 말라는 말에 빵터진 도니..ㅋㅋ

 

문제를 맞추며 상승세를 보이는 당당한 포스...

 

바보어벤져스가 지리문제 가자고 제안이 들어오자 콜을 외쳐주는 넓은 아량

 

그러면서도 도니는 내가 잘한건가하는 후회가 오지 않았을까?ㅋㅋㅋ괜찮아 도니의 뇌섹은 증명됐으니깐

 

지리를 여니 문제는 나라수도 맞추기였다.

 

아 이거 잘 모르는데 하며 자신없어하는 도니

 

스위스나라이름이 불리워 지고...

 

바로 정답 외치며 손을 드는 진경 역시 맞춰야 겠다는 진념이 빠른 스피드를 만들어 준다.

 

도니도 알고 있었지만 외치는 스피드에서 밀려 빼앗끼고 만다.

 

첫문제를 놓치고 씁쓸해하는 도니 일단 손을 드는게 관권이라는 거 도니야 느려

 

두번째 카타르 이번에도 진격의 진경이 빠른 정답외치기

그 순간 도니 흔들리는 동공

 

와 아는거야하며 놀라워 하는 순간

 

답을 말하지 못하고 있는 진경 5초의 기회가 지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도니 모르는 군아~

 

바로 정답을 외치며 도하하고 맞추는 도니..와아~나라 수도는 언제 공부했데..난 모르겠더만 잘한다 도니

 

또 뒤에서 구라엉아 얼마전에 아시아 게임을 연 도하아시안게임하며 심기를 건드는 말에

 

도니 또 빵터진다. 웃음도 많아요.

 

도니는 진경이가 습관적으로 정답을 외치신다고 지적을 하지만

 

얼마나 이기고 싶은 심정이 강하며 정답을 외치고 5초 동안 생각하고 맞추는 진경의 진격

 

결국 습관적인 정답에 정답을 맞춘 진경..도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어~해준다.

 

이제 한문제만 틀리면 끝났다는 말에 긴장하는 도니 그 순간 옆에서 진경이 두통을 호소한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는 말 들었냐고 사회자에게 말하는 도니 진경 머리를 너무 썼다며 두통을 호소하며 머리를 움켜쥐고있는 모습을 본 두 사람

 

도니 또 그 모습에 빵터져서 웃고 재석도 웃겨서 진경을 바라보며 조금만 진정하시고..재석의 말조차 들리지 않는 진경 머리를 너무 사용했나봐 깨질것 같다는 말이 들리면서

 

도니 웃는냐고 시간을 벌어주는 센스~ㅋㅋㅋㅋ

 

두통을 호소하다가도 문제만 나오면 자동 기립하는 진경...정답ㅋㅋㅋ

 

우렁차게 정답을 외친 진경을 바라보며 마치 맞추기를 바라는 표정은 뭔가요.

 

결국 해내는 진경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도니는 퇴장한다. 그리고 문제의 사단이 지금부터 일어났다. 진격의 진경이 사단을 만든 것이다. 문제를 풀기전에 나라 수도문제로 전현무와 한판하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였던 전현무 결국 그 제안에 진경이 이기게 되고 전현무 아깝게 탈락...

 

상대팀이지만 너무나 잘해준 진경을 향해 아낌없이 최고라는 찬사를 보내는 도니 마음 씀씀이도 어찌 저리 큰가

 

자기와 똑같은 처지가 된 현무를 안타까이 바라보는 도니...

 

두분중에 정답이 있다는 사회자 말에 딴지를 거는 도니 당연하지 OX문제인데 갈렸는데

 

두분 중에 정답이 있는게 당연하다는 걸 딴지를 걸지만 재석은 침착하라며 너무 과열된 경기에 예민해 졌다며 침작을 되찾으라는 재석...ㅋㅋㅋ

 

마지막 주자인 솔비 주간씩 찍기의 여왕이 나오자 도니 이건 졌다. 라는 느낌이 팍팍온것인지...ㅋㅋㅋ

 

솔비 찍기 잘하는데 하며 상대팀의 실력을 아는 도니로써는 구라엉아를 믿을 수가없다.

 

끝났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자꾸 구라엉아 오답을 말하고 있어

 

도니는 구라엉아보며 이형 모야???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모습조차도 졸귀다.

 

그러니 마지막 주자가 구라엉아다 보니 뒤에서 이미 입수 준비를 하며 꼼지락 거리는 도니 그 순간 매의 눈 장착 본방 보면서 도니 모하는 거야하고 입 벌리기도 전에

 

요레 양장바지 벚어두고 양장위복으로 가려주는 센스~거기에 풀어헤친 단추..하악하악 수영편에서는 그렇게 보여주지 않던 노출을 여기서는 과감하게 보여주려 하다니 협찬은 지켜야 한다. 아니면 선물받은건가???ㅋㅋㅋ많은 상상을 불러주는 도니 너란 남자 진짜 매력쩌는 남자.

 

정답이 외쳐지고 담담하게 입수준비를 위해 먼저 건너가 양장바지걸어두었던 곳에 양장위복도 걸어두며 다시금 들어가려고 하는 찰라

 

파악~이것은 코피터지는 소리가 아니라고 우겨봅니다. 저 미끈한 다리보소~나보다도 더 날씬하면 어쩌란 말인가...꺼이꺼이

 

다시 들어서려는데 갑자기 밀려오는 바람에 이크하며 다리를 다시 빼는 도니

 

순식간에 물에 입수한 멤버들이 허우적 거리는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으로 우유빛깔 다리를 비쳐주는 도니의 모습에 눈낄이 가는 나란 사람..그러면서 든 생각이 고작 남친셔츠룩이라니 내가 미치나봅니다.

 

완벽한 남친 셔츠룩을 뽑내며 입수하는 멤버들을 모습에 어쩌지하듯 움찔하고 있는 도니의 다소곳한 모습에 이런 음란마귀 같은 생각을 가지며 보는 나라서 쏴리~

 

돌아서 그냥 나올 줄 알았더니 자진해서 물에 입수해주는 도니 멋찌기는 해도 밀려서 빠졌다면 시스룩..파악~내 머리가 어찌 되었나 보다 상상이 너무 갔다. 물밖으로 나오려다 바지가 뒤에 있는 걸 보고 어쩌지하며 멤버들에게 구원의 요청을 보내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에 다시 상상의 나래를...ㅋㅋㅋㅋㅎㅎㅎㅎ이때 구언자가 있었으니

 

역시 달님을 챙기는 햇님...같은팀원들은 자기들 젖은거 닦느냐고 도니를 챙기지 못하는데 구라엉아가 애타게 불러도 서슴없이 수건을 들고가면서

 

구라엉아의 이야기를 듣는 재석

 

그래서 달님은 위기를 묘면할 수 있었다는 그러나 예체능과는 다른 작은 수건...ㅋㅋㅋㅋㅋ

가리긴 가렸는데 미니스커트패션....ㅎㅎㅎㅎ다리 진짜 이쁘다. 감탄사 나온다 진짜

 

입수를 못한 구라엉아를 친절하게 물에 빠트리기위해 끌려가는 의식을 행하는 순간포착된 도니의 뒤태..환상이네요. 솔비에게 폭풍칭찬을 하고 있는 도니의 모습이 포착된게 고마운게 아니라 구라엉아를 들고 가는 어벤저스에게 고마워해야 할 판이다.

 

구라엉아를 들고 가는 길이 아니였다면 어찌 도니의 이 아름다운 뒤태를 볼 수 있겠는가 지나가주는 그들에게 감사의 전언을 전하며 그저 데헷하며 침떨어지며 보는 내 모습이라서 쏴리~도니가 그렇잖아요. 순간의 영상이 영원한 짤를 남긴다고 캬아~아는 남자야 이 짤은 아무래도 영원히 남을 듯 합니다.

 

그렇게 물어 빠진 구라엉아까지 벌칙을 수행하고 바보어벤저스는 자신들의 자신의 용기를 얻으며 지금 지구 곳곳에서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보어벤져스의 무한한 능력에 실력을 상승되기를 바라며 그저 도니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아니 짤을 걷질수 있었던 이날에 감사를 하고 싶네요.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