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방

돈강호

옥수수다 2016. 3. 6. 14:17


무도에서 탐정수사물이 진행되었던 어느날 돈강호가 나타났다. 후리함에 형사다운 면모...몇날몇칠을 잠복근무를 하고 온 듯한 후줄근한 옷차림이 어울리는 이남자의 매력은 뭐란 말인가...이 형사아저씨 언제 나오는 건지 꿈에 다시 티비에 출현한다는 기사가 나왔던데..깨워나니 꿈인가 보다. 보고싶어요. 돈강호 형사님


아침까지 근무하고 왔다는 돈강호




피곤함에 하품이 저절로 밀려온다.



피곤하면 들어가라는 동료의 말에 울컥하기도 하고


범죄를 소탕하기위해 동부서주하며 잡아온 범인들을 많다며 자기 자랑도 잊지않는다.





그러면서도 과한 설정에 웃끼기도하고..ㅋㅋㅋ





요레요레 눈꼽때는 장면도 좋고



자기가 잡았던 묵직한 이야기도 하고


ㅇ어떻게 잡았냐는 동료의 말에 어흥 요레.....ㅋㅋㅋㅋ


치정사건이 전문인 7명의 남자와 바람난 여인을 소탕했다는 말에..혹시 백설공주 이야기...



조직의 일원으로 한 목쇼하려면 지식을 동원해 추리를 하라고 해서 했다.






팀장의 말에 대꾸하다 틀리는 답을 내놔도 당다하다.


유추해서 추리하는 도니 새옷을 입고나온 동료를 보고 설대비 준비한 옷이라고 딱 떨어지는 추리를 하는 도니




유추에 맞춰놓고 놀라는 돈강호..어머~









옆에 동료도 하나 맞췄다고 자랑하는 말에 웃어주고 


저기저기서 들리는 이름들...ㅋㅋㅋ


다 틀림에 쑥스





어떻게 알았냐는 말에 새옷같아서 설도 지난지 몇칠 안되서..똑똑해




그리고 걸려온 전화한통...사건이 발생했다며 의뢰가 들어오는데





후훗~드뎌 나의 활약을 보여줄때이군아




요레 범인은 자기가 잡겠다는 각오를 하고는 이들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과연 어떤 사건이기에 이들의 모습은 오리무중이란 말인가???


이들은 어떤 사건에 휩쓸렸던 것일까??자꾸만 사람이 없어지고 있으니 그들은 어디에 누가 대리고 간 것일까 돈강호 당신은 어디에 잡혀 있는 건가요. 어여 탈출해 얼굴을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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