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전문]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08812
도니를 기다리는 팬의 입장에서는 이런 사소한 만남으로도 설레인다는 거죠. 한편으로는 기자들이 그들의 만남을 복귀냐 아니냐하는 말들로 시끌 거리지 않기를 바라는 맘이네요. 그런 기사들을 보며 부담을 안고 복귀하는 도니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거죠. 10여년을 무도나 다른 예능를 하면서 끝없는 부담감이 자신을 병들게 했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소화불량 같은 일상인 것 같아요. 한 프로를 찍으면서 잘한건가???하며 더부륵한 일상..오늘 진짜 잘 했다라는 게 없을테니까요. 그러니 묵묵히 도니를 응원하는 팬들만 생각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함께 즐기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늘 당신을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건만 알아주세요.
도니 홧팅! 우리 이렇게 알콩달콩하며 지내요.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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