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회사원으로 무한상사의 서막이 올려지고 예능이 예능이 아닌 정극이여서 무한상사의 맛이 다소 떨어지기는 해도 이런 영화같은 예능도 몇년의 한번은 해 볼만하다. 라는 느낌 그러나 예능으로 만들어 내는 무한상사가 더 좋기에 다음에는 예능으로 해주시기 바라는 맘이다. 그런 중에 중간에 이리 딱하고 나온 도니의 등장에 진짜 본방보는 도니팬들은 심장이 멎을 뻔 하지 않았나 싶다. 그 뒤로 흐르는 장면이 눈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앗겠다 싶은 생각도 든다. 나도 다운 받아 보니 딱 그러니 말이다. 그러니 본방본 팬들은 어땠을까 안봐도 비디오다.
유분장 병원문앞..실루엣 하나
서서히 걷히며 드러나는 얼굴 하나...
하나...
도니다.
진짜냐...진짜냐고
진짜다.
그리고 흐르는 도니의 나레이션 [부장님 힘내세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이겨내셔야 됩니다.]
그리고
빨리 회복하셔서
다 같이 웃으면서
꼭,
꼭 다시 만나요.
다시 티비에서 보기를 바라는 맘으로 정형돈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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