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가 온다면 당신은 어떤 나이가 변화의 나이라 생각합니까? 내가 생각하는 변화의 나이는 35살이라고 봅니다. 솔로 선택을 한 사람은 노후를 마련해야하는 시기이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사람은 이 시기에 진짜 자기 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1인 입니다. 30대 초반인 친구가 나에게 물어왔다. 다른 거 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다고..그래서 내가 인생의 전환 점이 필요한 시기라면 지금이다. 실패를 해도 일어 설 수 있는 나이가 있기 때문이다.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하면 실패하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움직여라...실패는 또다른 인생의 시작으로 본다면 어떤 일도 다 할 수 있는 나이니깐 충고를 들은 동생은 자기가 하고 싶은 확고한 무언가가 있기에 그 결정은 옳았다. 지금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전된 직장을 포기한다는 것은 싶지 않기에 포기할 줄 아는 용기야 말로 박수춰져야 한다. 도니에게 무도란 안전된 직장이었을 것이다. 그런 무도를 포기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을 꺼라는 것도 분명히 알면서도 도니는 하자를 선택했다. 도니의 그런 용기에 난 박수를 보낸다. 누군가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도니 멋찌지 말입니다. 언젠가 웃으면서 함께 할 날이 올꺼라고 유부장님께 말하지 않았나 조금 마음이 편안해 질때 그 때 하자팀& 무도팀해서 거창한 프로젝트가 펼쳐질지 모르기에 그런 즐거운 생각을 하며 오늘도 정형돈을 응원합니다. 홧팅! 결정은 선택장애를 만드는 군아 인생의 선택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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