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각오를 다져봐야겠죠. 라는 말에 도니는 오늘의 일을 말하며 자신에게 하는 말을 하는 듯 하다.
주간아이돌의 거품을 빼야겠다.
오늘 기자분은 3명 오셨어요.
경호인은 2명이었다. 나 하나인데
경호 두분이 자기 일을 열심히 하셔서
이런 거품 빼야 합니다. 아입니다. 이제는 경호를 받아야 할 때입니다. 도니도 연예인이 되었으니깐요.
대국민이 궁금해 하는 도니의 근황..
국민들은 궁금해 하지 않아요. 모르는 말씀 팬들도 국민입니다. 도니가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궁금한거 당연한 겁니다. 그러니 얘기를 해주세요.
코너속의 코너를 소개할 때 도니 빵터집..코너속의 코너 더프콘 코코코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대부분 누워 있엇습니다.
여행소식을 간간히 들려 왔는데 그 흔한
인증샷이 하나 없었나?
조용히 내 구역에서만 놀았기 때문에 그리고 치료도 받으러 다니다 보니 없었을 것이다. 도니를 지켜주고 싶었던 팬들의 마음을 기자들 분들도 알았던 거죠. 그래서 쉴 수 잇는 시간에 쉴수 있게 도와준 분들 고마워요.
그러면서 그 동안 주간아이돌을 지켜준 모든 분들 특히
희철군과 하니 이렇게 말하며 감사를 하러 하는데 코니가 그 시간은 따로 있단고 한다.
방송이 정말 빠르게 변하네요. 암요 잠시의 자리를 비워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거죠. 그러나 도니의 입담과 이이돌과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아 조금씩 거품을 뺀다면 지난 주간아 보다 헐 씬 더 재미난 아이돌의 방송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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