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스러움에 쭈빗쭈빗거리며 들어오는 도니의 모습에 응원을 보낸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듯한 모습에 보는 나도 '어떻해'하며 반가움을 보내며 봤다.
이대로 쭈~욱 우리곁에서 웃음을 주며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음이 끝없이 힘들어 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곪을때로 곪고 있을 줄이야 그의 빈자리는 역시 크다는 걸 느끼며 지낸 날들~
그런 그가 돌아온날...사뭇 긴장하고 쑥스러움에 어찌할바를 몰라하는 모습에 새내기의 설레임을 봤다.
코니 엉아의 등에 숨어 등장하는 도니의 모습에 웃음이 걸린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형돈입니다.라는 인사말이 울컥한다.
긴장하고 있으니 박수쳐라~ㅋㅋㅋ여전한 입담은 죽지않았다.
있을 곳에 왔다. 암요~그런 허세가 그리웠던 도니의 팬으로써 너무나 즐겁고 반가움에 웃음이 걸리는 쑥스러운 등장과 인사 시간
이 모습을 오래도록 보고싶은 팬으로써 이제는 건강 챙기면서 도니야 오래도록 함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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