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짱이어서요. 아이돌과 맞춤형 놀아주는 도니

 

돼지어로 뭐라뭐라하는데 신인인 블랙핑크가 알아들어서 기쁜 두 mc들  다른 쟁쟁한 프로를 재처두고 왜 지하 3층을 찾아줫나는 말에 '여기가 짱이어서요.'

 에~뭐라고요. 하며 다시 한번만 듣고 싶은 도니

 

주간아이돌이 짱이예요. 말을 다시 듣자

 

뭐가 짱이야하며 쑥스러워한다.ㅋㅋㅋㅋ

 

한마디도 안하던 제니가 티비 보는 것 같다는 말에 그럼 채널 고정하고 말해준다.

 

데프콘이 반전 매력이 있을 것 같다는 지수의 말에 아~없는데 소녀의 감정을 깨준다.

 

도니가 귀여워서 보고 싶었다는 리사의 말에 쑥스러워 하는 도니다.

 

그리고 리사를 부른다. 옆으로 더 더

 

방송 나가면 이거 캡쳐해요. 하며 투샷을 잡아주는 센스~ㅋㅋㅋ

 

리사도 센스 돋는다. 바로 투샷을 즐긴다. 사진 찍는 모드 들어가는 리사다.

 

그리고 로제가 자진해서 손을 들고 몸을 꼬면서 말을 하는데 왜요~어디아파요.

 

아픈게 아니라 도니가 주간아 보면서 자기 아빠를 너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실문 보니깐 마치 집에 온 것 같단다. 그 말에 쇼크 받는 도니...ㅋㅋㅋ

 

이래서 도니가 아이돌의 아버지라는 호칭을 갖게 됏나보다. 누구 닮았다.ㅋㅋㅋ

 

자기는 아빠와의 연배는 아니지 않나 오빠다 하면서 극구 부인해 본다.

 

그러다 로제의 말에 맞쳐주는 도니..그나저나 너는 집에 왜 이렇게 안 들어오니하며 부녀 상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