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매 입고 주차하는 남자는 섹시하다.

섹시한 배를 장착하고 후진 주차를 하기위해 차에 오른다.

차보다 가득 삐져 나오는 살들이 보이지만 일단 보자.

움직이기 시작한 차안에 낑겨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던 도니는 그만...아아아 안되 벽을 들이 받는다.

그러나 기어이 섹시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다시 차를 몰지만 왜 차가 내 마음과는 다른 쪽으로 자꾸 가죠.

아무리 소리처도 제작진들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듯 가만히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는 심보죠.

후진해서 주차하라는 특명은 날아가고 정면주차했다고 브이를 합니다. 귀여워..ㅋㅋㅋ

그러나 도니는 기여코 섹시한 남자가 되겠다고 후진을 주차를 강행합니다. 제작진에게 달려가면서 쫄기는..ㅋㅋ귀여운 앙탈도 합디다.

차가 많이 흔들리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소신을 가지고 차를 움직이는 도니

 

자 이제부터 잘봐 섹시할 시간이니깐...

그러나 실패~ㅋㅋㅋㅋ주차라인을 벚어나 섹시남자와는 거리가 먼 걸로 나왔다.

하지만 도니는 그래도 주차할때 이 목선에 훅가지 않았냐며 여전히 자기 피알을 잊지 않는다.

그런 중 코니엉아가 차를 몰고 나가는 순간 전복되는 사고를 보고 빵터진다. 차가 찌그려지지 않았을지 걱정되지만 뭐 어찌했든 두 남자의 섹시추자하고는 거리가 상당히 먼걸로 판결났다. 그저 통통한 배와 귀욥한 얼굴이 도니라는 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