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방

지디의 모습들

옥수수다 2017. 6. 26. 11:21


최근 모습을 보니 지디 살이 많이 빠졌네요. 아무래도 리더로써의 책임이 따라 다니기떄문에 심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빅뱅이라는 이름아래 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있어도 꿋꿋하게 잘 넘겼는데 이번에도 멤버들이 서로 보듬으며 잘 이겨내겠죠. 지디 힘내요. 도니가 단독콘에 영상으로 응원차 출현했잖아요. 띵기기는 했어도, 아니지 지디가 먼저 띵겼네 도니가 그러는데 내가 직접갈까 했는데 아니라고 했잖아요. 그러니 도니가 띵기는 거 당연한거네~지디에게 지기싫어하는 유일한 형아잖아요. 그러니 지디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으로 힘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홧팅입니다. 도니가 말한데로 연예인은 관리해라 했다고 너무 그렇게 마를 정도로 관리는 하지 말고 밥잘먹고 다녀요.


2016.6.21 용산구 디뮤지엄 샤넬'마드모아젤'참석때{출저는 사진속에]애가 너무 관리했어~








2016.6.23 해외일정차 출국중..지금 단독 월드투어중인데 건강하게 누구보다 멋찌게 콘서트하기를 바래요. 와아~여름바람에도 날라가겠네~[출저는 사진속에]







엘르 7월 커버 인터뷰중에 자신의 결과물이 스스로 만족을 못느낀다면 미련없이 그만둔다는 말은 그만큼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한다는 말이죠. 사람이 열정이 사라지면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자기 만족을 못느끼게 되죠. 그런 당당한 자신감이 지드래곤이든 권지용이든 누가 되었든 열심히 산다는 증거입니다. 질타를 하기전에 자신이은 열심히 살고 있는지 먼저 생각하고 말을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후진 인생을 살지 않기위해 이렇게나 열심인 사람은 성공이라는 인생의 결과물이 따라 다니기 마련입니다. 나도 분발해야 겠습니다. 조금 더 열심히 오늘을 잘살아야겠어요.[출저는 사진속에]







이번 권지용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는데 cd가 아닌 usb로 이슈가 되었는데 그 기사를 읽으며 '이게뭐' 했던 사람입니다. 음악이 꼭 음반으로만 나와야지만 음반이라고 생각하는 통념이 깨여져야 하는 시대가 아닌가요. 어떤 형태이든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데에는 눈 앞에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닌 그 안에 담긴 내용물이라고 봅니다. 사서 사용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이건 앨범으로 인정해 줄 수 없다는 협회의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그 안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어 있다고 했잖아요. 시대가 변화 한다면 그 시대에 맞게 음악 시장도 이제는 변화를 꾀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시대를 앞서가는 아티스트 지디네요.


2017.6.10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솔로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하고 있는 지디의 모습은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아티스트라는 걸 세삼느낍니다. 역시 가수는 무대에서 혼신을 다해 팬들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멋있는 것 같아요. 추가로 공연을 확장하여 월드투어를 한다고 하니 건강하게 열정적으로 팬들과 즐거운 무대를 만들고 잘 마무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홧팅입니다. 밥 잘먹고 다녀라~





심적으로 힘들텐데도 열심히 하는 지디가 아름답네요.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다는 지디 오늘 보다 내일이 더 빛나는 지드래곤이기를 바랍니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