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yourself
로 방탄이 각기 다른 버전이듯 하면서 비슷한 고민으로 사랑에 대해 조심스레 말하려는 듯 하다.
정국의 첫 스타트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별에 슬픔일까? 아니면 가족의 슬픔~내 반황의 아픔~정국의 문구에서 느끼는 감정은 만날 수 없는 이별을 한 느낌이다.
다들 아련미를 담은 포스트에는 진짜 사랑을 시작하려는 젊은 우연히 아니면 행복하게 떠난 여행이 이별이 될지도 모르는 아련미가 담겨있다.
그 사랑 때문에 아프고 고민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지만 서로에게 더 상처를 줄까봐 끝나지 않은 사랑앓이를 할 나이 젊음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하는 거라는 영화 같은 대사 같은 말을 하면서 아픔에 허덕여야 하는 사랑~
그러면서 나를 다독인다. 이별하기에 사랑이 아름다운거라고 너를 위해 보내는 거라고 그러니 괜찮다고 말하지만 정말 괜찮은 걸까???
다른 선택을 했다면 떠나지 않았을까?라고 수도 없이 자책하는 사랑~잡아야 했을까...어차피 정해진 이별은 다른 선택을 하면 더 빨리 이별을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더 무서운 것이다.
지민의 문구를 보면서 나 따위를 사랑할리 없으니깐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고백을 못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그녀를 곁에서 보는 아픔같다.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의 스토리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월드투어를 하고 좀더 성장한 그들의 모습이 보여지지 않을까 싶다.
이건 지민갤에서 데리고 왔다. 서글프도록 아름다워서~
남자로 거듭 태어나는 시간 젊음 그런~
방탄이 말하고자 하는 사랑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이번 앨범이 기대된다. 포스터 하나하나 청춘 영화같다.
'방탄지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컴백 초읽기 (0) | 2017.08.24 |
---|---|
지민이와 고양이 그리기 (0) | 2017.08.14 |
싱가포르에서 지민모습 (0) | 2017.08.05 |
싱가포르로 출발하는 지민 (0) | 2017.08.04 |
HOUSE OF CARDS 노래부르는 지민 그려봄 (0) | 2017.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