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사양입니다. 답글 쓰기 귀찮아 하는 주인장입니다. 그냥 읽고 가세요*
오랜만에 방송 무대에 오른 지민모습들이다. 팬들이 이삐 모습 하나라도 더 찍고자 카메라 셔터를 얼마나 눌렀을까 진짜 대단합니다. 이렇게 예술적으로 찍다니 지민이가 예술적으로 생겨서 그런건가...ㅎㅎㅎ짐갤에서 다들 모셔왔습니다. 짐갤은 지금 잔치 분위기입니다. 내가수의 무대를 본다는 것은 그날의 행복이죠. 그 행복으로 다음날을 버딜 수 있게 하니깐요. 도니가 방송 잠깐 쉬는 동안 심심해 죽을 뻔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지루함을 이기고자 복습을 어찌나 열심히 했던지...지금은 다양한 컨셉으러 방송 활동을 하고 있기에 지루할 틈이 없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답니다. 이렇듯 좋아하는 연예인을 본다는 것은 내 삶의 또다른 활력소가 되어 좋은 것 같아요.
[출저는 사진속에] 걍 모아서 블러그에 저장하기...ㅋㅋㅋ
다양한 표정을 가진 지민...무대의 모습때와 팬들과 눈 맞출 때의 온도차가 확실하게 다른 지민
무대를 즐길 줄 알게되어가서 좋습니다. 초창기 무대를 복습하다보면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여유로운 무대를 보여 준다고 할까요. 자기만의 색깔을 더해 보여주는 모습은 예술 자체입니다. 샤이니의 태민과 친분이 있다니...이쁜 사람에게는 이쁜사람만 모이는 건가요. 태민엉아 눈에 지민이가 마냥 귀엽워 보이나 봅니다. 동생을 바라보는 눈에서 꿀떨어집니다. 오래도록 우정 쌓으며 이번 연말무대에 또 함께 공연하기를 바래봅니다.
[출저는 사진속에] 팬들의 사진이 하나하나 예술작품입니다.
장난끼 가득 했다가 카르스마를 뿜내며 무대를 했다가 큐티했다가 팬들을 정신없게 만드는 지민이 귀엽네요. 오늘도 다들 행쇼하고 있나요. 더위에 지쳐 갈 쯤 이렇게 단비를 주니 그 더위가 사그라 드는 기분입니다.
공연이 다 끝나고 한자리에 모여서..태민엉아에게 속삿이는 지민 그런 지민의 말에 귀 기우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진짜 지민 눈은 이쁘네요. 아~빨려 들어 갈것 같은 눈을 가진 남자입니다.
얼굴은 애기인데 몸매는 상남자~반전의 모습을 가진 지민입니다.
팬들에게 줄 수건을 묶으며 열중하고 있는 모습~신중한 표정이 졸귀입니다.
이 사진 진짜 맘에 듭니다. 고화질 지민이네요.ㅋㅋㅋㅋ
아련미가 풍기는 지민
웃는 모습이 진짜 이삐네요.
하트요정미~
팬하고 찍을때는 오빠미~
이런 사진늘 봤을 때 드는 생각...제 생각입니다. 가끔 지민의 기럭지에 놀랍니다. 그래서 팬들이 키가 작은 지민을 생각하고 앵글을 잡다 다리길이를 잘 못 맞추고 찍히는 사진이라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거의 발목까지 찍는 사진들을 많이 봐가지고 혹시 그런게 아닌가 하는 망상을 ...ㅎㅎㅎㅎ;;;발이없쪄~
장난끼 가득한 무대 표정~즐기는 모습이죠.
칼스마~
우수에 찬 모습~
오빠미 낭낭~
상남자 안무 중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내 맘대로 정리하기가 끝났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정리하기까지 장작 4시간이 걸리다니...헐 역시 글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더우니깐 여름이겠죠. 그 더운 여름 잘보내는 오늘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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