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여름밤 밤도깨비가 오늘 찾아간 곳은 군산입니다. 역사의 도시 그 안에 자리하고 있는 추억의 먹거리
8월 어느밤~
밤도깨비들이 군산에 나타났다. 군산의 거리를 돌아보며
사진도 찍고 정취를 맛보고 있는 중이다.
밤이 아름다운곳 군산의 핫 아이템?
군산 시민 10명이면 10명 다 이거다라고 말할 정도로 유명하다.
대한민국이 다 아는 그곳? 난 한국사람인가봐요. 그곳이 어디인지 몰라서리~흑흑
50년! 50년이 된곳이란 말입니까?
그곳에서 아이스케키 장사하다 혼난 분도 만나고
밤깨비는 공부가 되네요.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우리나라를 다 알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게 말이됩니까?
오늘 그곳을 알아보는 시간..남녀노소 불문하고 우억이 깃든 빵집
시민 누구에게마 어디냐고 물으면 친절이 알려주는 그곳 빵집 군산하면 빵이죠. 할 정도로 빵이 유명한거 알지만 그 빵을 만들 최초의 장소는 모르며 살고 있었다는 아~난 한국메니아가 아니었나봅니다.
이 학생도 열변을 토하면 빵이죠.
그곳~하아 난 인천에서만 살앗나 봅니다. 다른 곳도 다니며 살아야 겠어요. 지나주에 북한산 워터파크라는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는~난 한국 사람 맞는건가???
오~윤기 좔좔
이 빵은 뜯어 먹는 맛
꽈베기..삼척도 가봐야 하는데
소세지빵~
이건 에그인가???이 빵 이름은 모르겠당
오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팥빵이다. 이 빵이 군산에서 60년이 넘은 빵이랍니다.
왠지 도니 말이 맞을지도 프랑스 보다 빵이 더 유명한 곳이 군산일지도 모른다는 그말 왠지 수긍갑니다.
오늘 빵집에 1등으로 가서 먹을 수 있는 건가요.
줄을 쓴거 보면 여자분이~앞에????도니의 삼행시...단: 단(잔)인한~
단인한~
팥트랴슈~졸려서 그래요. 밤샘의 휴울증~
빵; 빵~잔인하네요. 잔인한 밤을 지새우고 이들은 찾은 빵집 앞 획득하고 가긴 가는거죠. 첫 실패는 아니겠죠. 자꾸 저 여자분이 눈에 띄여서~
오늘 오후 6시 30분 jtbc에서 본방사수하면 밤도깨비들이 단팥빵을 향한 무한 질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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