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느 잠수정의 기사를 읽고 너무나 가슴이 멍먹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죽은 아이들이
너무나 불쌍해서 하루종일 한숨만 쉬고 있었답니다. 힘내자 힘내자..그래 놓고 아이들의 죽음만 생각하면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무한도전 소식...
무한도전은 사람다운 사람들이 모여있네요. 어려운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고자
안산 분양소를 메니저 없이 멤버들끼리만 조문을 하고 왔네요.
길의 문제만 아니면 더 좋았을텐데..안타깝네요. 메니저도 분양소 찾아 간거를 기사보고 알 정도로 조용히 움직여 피해를 최소화 한 그들의 모습에서 정말 괜찮은 멤버라는 걸 세삼 느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한도전' 멤버들, 단원고 합동 분향소 단체 조문
[CBS노컷뉴스 조은별 기자 ]
기사 내용
'도니&지디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 늦은 지디 소식 (0) | 2014.05.05 |
---|---|
‘무한도전’ 속옷차림 정형돈 “따로 챙기지 않겠다” 출마선언 (0) | 2014.05.05 |
'무한도전' 정형돈 공약 "눈물 시청률 효과, 앞으로 매주 울겠다" (0) | 2014.05.04 |
오늘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이 결방이다. (0) | 2014.04.29 |
'무한도전' 9주년, 함께 늙어가니 올해도 참 좋다 (무도소식) (0) | 2014.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