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방송짤방

부러우면 지는 거다

옥수수다 2017. 10. 3. 16:01


역사속에 부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이다.

역사의 인물을 낱낱이 벗겨본다고 보여주는 도니의 살색~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큰 중국부자~현금만 900억 그것도 집에~그저 감탄이 나올뿐


지난주에 도니에게 사랑고백햇던 장위안이 후배인 차오루와 데이트 한 사실이 들키자 처음에는 선후배죠.


옆에있는 장훈에게 기습적으로 형도 애인있어요. 넌 그 말을 물어보고 싶니~라고 말하니 아니 지금은 애인 잇어도 상관 없잖아요. 쾌 당당한 도니 맞지 애인있다고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있나


일본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하아~ 그저 감탄과 부러움이 이 분이 악행으로 돈을 모았다면 부럽지 않았을텐데 상업에 눈을 뜬 분이라 자신의 가게에 오는 손님에게는 언제나 진철을 우선시 했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연극공연을 싼 값으로 아니면 무상으로 공연도 보여 줬던 분이라 그저 감탄과 부러움이 자동으로 입에서 나온다.

 

얘기를 들으면서 자기 얼굴 콕콕 찔르고 잇는 도니 그런데 어떡게 저렇게 쏙옥 하고 손가락이 들어가지 역시 보조개 때문인가???


서장훈도 돈보다는 사람을 중요시 어긴다는 말에 저도 포함되어 있나요.


포함되어 있다는 말에 감사합니다. 굽신굽신~ㅋㅋㅋㅋ


형 내가 잘 할께요.


명언을 들으며 내 마음에도 저장~돈은 분뇨와 같다. 쌓아두면 섞은 내가 진동을 하지만 땅에 골고루 뿌리면 많은 수확으로 내게 돌아온다. 그러니 돈은 써야 하는 곳에는 아끼지 말라는 부자들의 지론인 것이다.


다시 그들의 사생활을 낱낱이 벗끼는 순간 서부자의 옷고름이 풀리게 했다고 좋아라 하는 도니...ㅋㅋㅋ추석의 연휴가 10일 가까이 되는 날 즐겁게 놀다오자. 난 집에 안가도 된다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