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뭉쳐야 뜬다 하는 날

옥수수다 2017. 10. 10. 13:49


오늘은 뭉쳐야 뜬다 하는 날입니다. 드뎌 본방을 보는 건가요. 아름다운 도시 예술인이 사랑한 도시 오스트리아 빈 오늘이 마지막 여정인가요....

도시 자체가 예술인 곳


예술인들의 한자리에..


진품으로 전시된 박물관 우와~저기 가 보고 싶다.


도니 표정 내 표정 나도 프랑스 박물관에서 그림보면서 와아~와아~소리밖에 나오지 않더이다. 그 시대에는 색을 스스로 제조해서 자기만의 색을 만들어 그림을 그렸다는 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 어떻게 이렇게 색을 만들었지 하며 놀라움 그 자체였다.


이 색은 지금의 물감을 조합해도 똑 같이 만들어 내지 못하는 색감이겠죠. 와아~멋찌다.


그리고 작은 음악회 작다고 느껴지지만 그 소리는 어느 곳보다 크게 마음에 울리겠죠.



도니의 이런 미소가 좋습니다.



조금은 여유로운 듯 부드러운 미소


공원에서 만난 음악가들


그곳에서의 윤종신이 들려주는 노래~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음악에 취해 있는 듯 합니다.


생 라이브~


어떤 음들의 조합보다도 아름다운 노래 선물에 감동 받는 멤버들~도니 감수성 폭팔하나요.


오늘밤 10시 50분 jtbc에서 아름다운 도시와 음악에 취할 준비를 하며 본방사수 하시기 바래요. 추석연휴 때 도니의 프로를 많이 봤는데도 왠지 반가운 느낌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