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s에서 DNA를 부르다.

AMAs무대 영어권에서 자국어로 열창하고 온 방탄소년단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는 것 같다. 이 거대한 뮤직어워즈에서 상 받으러 간 것도 아닌 퍼포먼스 초청을 받았다는 건 상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온 느낌이다. 방탄의 도전이 궁금하게 만드는 과정 중 일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부터 다시 역사를 쓰기위해 또다른 도전을 보여줄 방탄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DNA 방탄소년단 이라는 글자가 블링블링하다.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를 다시 쓰고 있는 그들

뷔를 시작으로~

홉으로 연걸고리를 만들고

홉의 무대에서

객석도 들썩 거리고

리다의 DNA 숙명~

운명을 찾은 둘~

객석은 벌써 축제로세~

세기를 넘어서 계속~

중요한 장면을 풀로 찍어주는 카메라아찌들~헐~지민아!!

아이돌을 찍는 정서를 우리나라에서 배워가야겠어요.

우연히 아니니깐~

아이구 우리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우리도 저런 표정으로 찍캠에 담기에~ㅋㅋㅋ

방탄의 무대에 흠뻑 빠져 드는 미쿡아미들~

목마름을 조금은 해갈되기를~

이 무대 보고 더 갈증을 느낄지도 방탄 공연소취를 외치지 않을까 싶네요.

막내 잘한다.

방탄은 아미들의 함성이 들리는 순간 힘을 얻는다는 말이 맞는 듯 합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정말 환호할까하는 맘을 가지고 올라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가요 본방 보는 느낌입니다. 한국아미 못지 않은 응원소리~

아 정말 카메라 아찌 이 중요한 하트를 홀랑 날리는 어쩌란 말입니까. 지민이가 품에서 하트를 준비하고 딱 서있는데 그걸 옆꾸리에서 풀삿으로~

이 명장면을 홀랑 먹어버리다니~

아 정말 리어설 보면 뭐가 중요하다는 걸 모르나 같이 했을 것 아닙니까? 지민이 하튜~

맏형도 펄펄 난다.

이들의 DNA이가 세계를 연걸히는 고리를 단단히 끼우고 왔을 듯 합니다.

이들의 무대를 보고 콜라보도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잘한다.

막내의 눈빛...형들을 꽁꽁 연걸해주는 막둥이~

막내온탑에 조정 당하는 형들~ㅋㅋㅋ이들은 괭장히 조합이 잘된 팀을 만나게 서로에게 가장 큰 행운이 아닌가 싶네요.

아이들을 정면에서 잘 잡아줘야지..하아~

지민 아주 몸이 부셔져라 춥니다.

잘생긴 애 뒤에 잘생긴 애~

더 잘생긴 애 앞에~

잘생긴에~

그 앞에 또 잘생기 애~

그 앞에 잘생기고 귀엽기까지 하는 애~

함께니깐~카아~전률

캡쳐 하면서 느낀거 이래서 팬들의 찍캠이 기다려 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또다시 절실하게 느낍니다.

아니 전 세계에 보여지는 아이들 얼굴은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객석의 반응을 더 많이 보여주고 얼굴을 꽁알처럼 잡아주고

하아~환장합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호응한다는 것은 좋지만 아이들 얼굴을 보여줘야죠.

아이 이게 뭡니까?

카메라아찌 한국에서 아이돌 카메라 잡는 기술좀 배워가세요. 그래도 한국 카메라맨이 났다.

정말 잘했다. 수고했고 정말 멋찌다. 그래서 오늘 열심히 기념으로 캡쳐해봄~ㅋㅋㅋ

객석도 들썩이며 아낌없이 응원해주고 감사해라~방탄소년단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