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교환권 찾기라고 알고 왔지만 그 중에 도둑이 있었다. 도둑은 제작진들과 은밀한 거례를 했다. 그들이 가지고 올 돼돌프의 끈을 자르라는 미션이었다. 제작진은 되돌프를 가지고 무엇을 할려고 한것인지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 그런 모정의 은모가 있는 줄도 모르고 지민은 선물교환권을 많이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득 받을 생각만 하고 돼돌프를 허리춤에 묶으고 약속장소에 나갔다.
선물교환권을 찾기위해 모인 사람들과 제작진은 이야기를 했다. 마치 당신이 주인공이라는 듯이 도둑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하게 교란 작전을 했던 것이다.
순진한 희생양 자기가 잃어버릴게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오늘은 많은 것을 찾고 싶다는 말을 한다. 그 모습을 담으며 속으로 쾌저를 울리고 있는 제작진..음~열심히 찾기를 바래~
그 옛날 좀비마을에 초대받아 아미들에게 줄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을 많이 찾지 못했으니 이번에는 많이 찾아보자고 옆에 있는 엉아에게 말했다. 엉아는 순간 당황해 하다가 아~맞아 그때...그때만 생각해도 소름끼친다야~하며서 오늘은 많이 찾아야지 하며 눈을 어디다 두워야 할지 두리번 거리며 말을 돌렸다. 아무래도 수상하하지만 의심을 모르는 이 순진한 지민은 그 말을 진심으로 믿는다.
사전 미팅때와 같이 제작진은 게임의 룰을 설명한다. 꼼꼼히 잘 듣고 있는 지민은 오늘은 기어코 일등하리라는 굳은 각오가 보인다.
출발하기전에 다시한번 단단히 돼돌프를 허리춤에 꽉꽉 묶었다. 내가 끝까지 잘 지켜낼께 선물 받아 가지고 함께 집에 가자...하며 지민은 돼돌프를 안신시켰다.
주의에서는 돼돌프가 아무래도 온전하지 못할 것 같다며 웃으게 소리를 하고 잇지만 지민은 그럴수록 더 단단히 묶었다.
선물교환권을 찾기가 시작되었다. 트리 장식구를 찾아 번호를 가장 많이 그것도 순서가 바른게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좋은 선물을 받을 수 잇다는 말에 지민이 한개라도 놓칠세라 꼼꼼라게 살피며 장식구를 찾았다. 여깄다.
찾은 장식구를 빨간가방에 담고 다시금 출발~
주의를 살폈는데 출발할 때 많이 잇던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어~나 밖에 없어?
응차소리를 내며 내려오면서 무엇이 좋은지 마냥 해맑다. 아무래도 장식구를 찾은게 신이난 모양이다.
이곳저곳 두리번거리며 지민은 장식구가 잇을 만한 곳을 살폈다. 아까 그곳에서만 차즌ㄴ 게 아닌가봐 여기도 잇는 건가? 주의에는 온통 태권브이다. 아~여기가 그 유명한 태권브이 연구소 그럼 국회의사당 지하??? 쉿! 이건 일급비밀이니깐 우리는 모르는 걸로~
지민이 태권브이들이 가득한 곳을 찾고 또 찾아 해맸다. 아~지민이 놓친게 있다. 미쳐 보지 못한 한가지 하긴 열쇠가 없으면 소용없지 눈앞에서 중요한 것을 놓치다니 아깝다. 그러나 그 아까움 보다도 지민이를 향애 다가오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다. 지민이 무사히 돼돌프를 지키면서 선물을 가지고 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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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계속~짤을 만들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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