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예고편의 도니 모습

 

오늘은 일요일 주말을 잔뜩 기다린 만큼 보람이 있었던 도니의 모습...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화요일이면 도니를 조금은 맘 놓고 예체능에서 볼수 있을까? 아직도 슬픔은 가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흐르고 있는게 시간이고 아직도 바다를 보며 울고 계실 부모님의 마음과는 다른게 가는 현실의 시간에서

우리는 속수무책의 인간임을 느끼게 된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이 재난의 위기를 잘 이겨나갑시다.

조금은 섣부른 일일지이라도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그 걸로라도 위로를 받고 싶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예체능의 역할...축구역 과연 그 역할에서 도니의 활약상을 보고싶다.

 

사진이 구려.... 

 주간아의 식구나 다름없는 두준이와 기광이랑 함께하니 좋군아....

 

 강호동과 이영표님과는 어떤 그림을 만들어 낼지 사뭇 기대해 본다.

 

 요즘 간혈적 단식을 하시는 건지 살이 홀쭉해지고...

 

 미모는 더 오르고 살빼는 보람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도니...나도 살을 빼면 미모가 보일까????난 아닐껄...

 

 ㅋㅋㅋ4분 동안 공 한번도 못 만져봤다고 칭얼거리는 도니...공은 만지면 반칙이야 도니야 차야지...

 

 저러고 걸어다니는 모습이 또 귀엽다.

 

 기광이인가..공을 아깝게 골을 넣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는 도니...

 

 머리를 저렇게 엉크리는 모습이 좋더라...

 

윽...아깝다. 표정에서 느껴지는 대로....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도니는 만능 연예인...이 모습을 화요일날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