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지민짤방

사람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m 지민이가 해냅니다.

옥수수다 2018. 3. 19. 14:25


달려라 방탄에서 스포츠 도전기를 했다. 그저 실내에서 하는 것뿐 극기훈련이었다.

긍차하며 올라가는 지민


거기에 맞대고 있는 건 대롱거리며 메달려 있는 센드백 같은 거였다.

 

2점 추가 점수를 놓고 막내 정국이가 도전한 거리에 도전장을 냈다. 엉아들이 막내한테 질수는 없는 것 다른 엉아들은 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나마 깡이 있는 지민을 꼬드겼다.

 

그 꼬드김에 활활 타오르는 의지 꼭 막내를 이기고 싶어하는 지민이가 보인다.ㅋㅋㅋ


그때 진이 지민씨 그고 한번 해주세요????난 이게 뭔지 몰랐다. 달방 끝나고 유툽 가서봤다. 기자의 희생을 하며 직접 훈련에 뛰어드는 모습의 영상을 보면서 아무표정이 없는 기자의 모습에 빵터졌다.


지민의 도전~사람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1m높이 뛰기 훈련..이건 멀리뛰기...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전방에 함성~


아아아아악!!!!


준비 발사


혼자서도 착착 잘하는 지민 아무래도 이날을 위해 열심히 외우것 같다. 아니면 너무 웃겨서 영상을 많이 보다 보니깐 머리속에 자동적으로 입력이 되었나보다. 뛰어 나가는 모습이 한마리 야생 호랑이 같다.


저 샌드백을 꼭 잡으리~이얍 아주 촥 하고 잡아 안은 모습에 오오오오~대단한데 은근 공포증 있는 애가 이리 잘하니 저절로 소리가 나온다. 잘한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임팩트있게 촥


그리고 미션


대롱대롱 거리며 미션도 잘한다. 아니들을 향한 마음


미래에서 기다릴게~참 잘했어요.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던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