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쿨평화 음료수 예찬

여기GO 1회 때는 스타들의 맛집을 소개했다. 자기 돈으로 먹거리를 사먹고 품평을 하고 인정되야 방송을 하는 방식인 듯 하다. 이날 도니는 닭발집의 매운맛에 혀가 너무 아프다며 불을 품다가 피식 웃었다.

이영자가 방송도 잊고 동료들이 사온 닭발을 너무나 맛있게 먹는 모습에 화제가 된 곳이다.

 

양념의 배합을 알기위해 살짝 물어봤는데~

아무도 몰라 오직 사장님만 아는 배합 심지어 아들도 아직 양념의 비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도니는 너무 맵다며 여자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먹는지 모르겠다. 하면서 도리질을 한다. 말하는 건만으로도 매운가 보다.

그러다..뭔가를 소개하려다 갑자기 웃었다. 그런데....

쿨평화 음료수가 대단한거 같다라고 도니는 쿨평화예찬을 펼쳤다.

그 모든 음료수가 매운것이 해결이 안되는 데 쿨평화 음료수가 이상하게 신기하게 게는 잠재워죠. 하며 뜨거움을 풉어낸다.

 

도니의 쿵하고 말하니 후니 짝소리 내며 그래서 게가 살아남은거야! 그 오랜 시간을 살아 남은 이유가

 

도니도 듣다가 살아남은 이유가 다 있다니까. 하며 훈수를 둔다.

한동안 없어졌다고 아쉬워 하는 두 사람~ 그러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다 저 매운 것들 때문이라며 후니도 열변을 풉는다.

일부로 쿨평화 음료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중의 하나가 매운것을 먹는 거라며 도니는 쿨평화에 대한 무안 예찬을 했다.

보기만 해도 혀끝이 얼얼할 것 같은 닭발 옆에서 오아시스 같은 저 쿨평화 음료수...ㅋㅋ이건 인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다. 역시 쿨평화 음료수는 매운 입속을 달래주기 위해 만들어진 신의 한 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