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여기go 5회 때 술보다 안주를 먹으러 가는 곳이라는 주제로 소개했다. 와아~진짜 술마시러 가야 할 곳이 아니라 저 음식을 먹으러 가야 할 곳이라는 걸 알게 해준 방송이었다. 이날 도니는 서장훈에게 홧팅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다. 서장훈이 눈치를 보며 쭉쭉 술이 들어가는 곳이라고 할때 도니가 제동을 걸었다.

우리 둘뿐인데 홧팅해야죠.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하며 홧팅을 보여주는 도니 그 모습에 난감해 한다. 저걸 하라고~ㅋㅋ

그냥 모른 체 하면서 멘트를 던지러 하니깐

도니는 장훈의 손을 터치하며 술이~하며 운을 띄운다.

쭉쭉쭉~안할 것 같은 장훈도 움직이게 하는 곳 술을 부르는 안주, 안주 때문에 가야할 음식집이다.

이제 자동으로 먼저 운도 띄운다. 술이들어간다. 도니는 자동으로 쭉쭉쭉~ㅋㅋㅋ점점 죽이 맞아 가는 이들 안 할 것 같으면서도 은근 맞쳐 가는 장훈의 모습에 큭큭거리게 된다.

이곳은 대합탕 수제미를 보며 도니는 이미 저 집에 가있는 듯 하다. 저 비쥬얼은 부른다. 어여와어여와~술판보다 배를 채우고 가는 그곳에 언제 가보냐~서울...서울만 알려주지 말고 인천도 알려주라 좀~이렇게 맛집을 알아지게 되는 시간 이 시간이 고문이다 자꾸 야식을 땡기게 해서 그래도 즐겁다. 맛집을 알게되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