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공략 가이드가 기사로 나왔네요. 무한도전의 공략에 대한 기사들이 그리고 선거운동하는
모습들이 서서히 올라오는 듯 하네요. 어디에서 유세를 할지도 귀축가 주목되고 인천으로 온다면
열일을 제처두고 들으러 갈텐데..희망사항입니다.
[‘무한도전’ 선거 D-15] 기호 ‘나’ 정형돈 공약 가이드]
입력 2014-05-07 13:18:00
[‘무한도전’ 선거 D-15] 기호 ‘나’ 정형돈 공약 분석
MBC '무한도전'이 향후 프로그램의 10년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를 뽑는다는 명분으로 진행한 선거특집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무한도전'은 '선거특집'을 위해 전국 주요 10개 도시에 실제로 투표소를 설치하고, 멤버들이 직접 유세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6명의 후보들은 각각 '무한도전' 위기설에 대한 해법 등을 내놓으며 시청자들의 표심(票心)을 잡고자 했다.
본래 선거란 후보자의 매력 뿐만 아니라 정책을 담은 공약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법, 이에 본방송 때 웃기에만 바빴던 시청자들을 위해 자세하게 후보들의 공약을 들여다 봤다.
●시청률 재난본부 설치
‘나’ 후보인 정형돈은 '무한도전' 위기설의 근거가 되어 온 시청률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시청률 하락에 대한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밝히고, 즉각적인 위기대응 시스템 마련 계획을 밝혔다. 이어 컨트롤 타워 설치를 통해 '무한도전' 위기설을 정면돌파하겠다는 구상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 매니페스토 시행
이어 정형돈은 '무한도전'이 그동안 중요시 했던 약속이라는 가치를 상기시켰다. 그는 "방송에서 한 말과 약속은 반드시 책임지겠다"면서 '무한도전'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정형돈은 시청률 상승 때마다 자신의 눈물이 있었다면서 "매 회 울어보이겠다"는 황당한 공약을 내세우기도 했지만 "'무한도전'이 좀 더 가벼워질 필요가 있다. 무거운 주제만을 다룬다"는 확실한 문제의식을 드러내 차세대 리더다운 시각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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