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셰프라는 요리예능이 시작되었다. 한국과 태국의 요리사들이 팀을 이뤄 그날의 주제에 맞는 요리로 게스트 뿐 아니라 페널까지 입맛을 사로잡아야 했다. 무엇보다 양국이 요리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힘쓴 방송이다. 약간은 어설픈 만남으로 시작된 팀셰프 그들의 움직임은 작지만 서서히 커질 거라 본다.
도니 등장을 이리 멋찌게 해도 되네요. 이 장면 나올 때 나도 모르게 박수치고 있었다는ㅋㅋㅋ
상상도 못했던 팀요리 대결 그것도 한국과 태국이 동시에 방송되다니
콜라보이다 보니 같이 진행하는 태국 mc인 샤크릿 얌남의 말을 통역사에게 들어야 해서
정지아닌 정지 같은 장면들이 연출 되지만 멋찌니깐 괜찮다.ㅋㅋㅋ
그리고 태국에서 국민 배우로 통하는 배우와 진행을 한다는 게 도니에게는 큰 영광같아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게스트가 나와도 국제적으로 놀리는 맛을 알아버린 도니~퐁배우가 한은정의 드라마를 잘 봤다고 하면서 얼굴을 붉혔다. 그 모습을 놓칠리 없는 도니다. 얼굴이 빨개진 건 기분 탓인가요?ㅋㅋㅋ
한은정도 요리를 해주는 남자가 요즘은 좋아 보인다는 말에 퐁이 해주는 요리? 하며 국제적인 러브라인을 만들어 주는 도니.
아직은 팀들을 다 알지 못해 다소 어색하고 어수선한 분위로 시작한 팀셰프 그들이 요리계의 신화를 만들어 낼지는 아직 모르겠다.
조금만 정리가 되고 다이나믹한 요리하는 모습들이 좀 더 접목 된다면 아마도 이들은 팀셰프라는 이름 섯자는 신화가 될 것이다. 전세계 셰프들은 많다. 요리는 무궁무진 하다. 그러기에 팀셰프의 주제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거라 본다. 딱 1년만 가보자아~그리고 또 1년 이렇게 팀셰프가 토요일의 왕좌가 되기를 바라며 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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