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팀셰프를 부탁해

도니는 태국셰프들의 요리를 보며 탄성을 자아냈다. 

태국셰프들이 10인분의 요리를 만들 떄 동글동글하게 밥을 뭉쳐서 튀기는 모습을 보고 아~이탈리아의 아란치니처럼 만드는 군아 하며 아는 요리에 기뻐 했다.

아란치니로 도니가 냉부 1주년 때 번외요리 대결로 별을 땄던 요리이기에 더 기쁘게 외쳤다.

옆에서 보고 잇던 키가 도니의 세삼스런 모습에 형 아란치니를 아시네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도니는 조심스럽게 냉부에서 했봤다 하며 말했다.

냉부를 알고 잇는 키는 박장대소를 햇다. 아~맞다 하는 듯 웃었다. 도니는 그런 키의 모습에 벌쭘해서 어쩌지 하는 표정을 지으며 흠흠하며 속으로 헛 기침을 해대는 얼굴을 했다.

이건 그냥 이뻐서 예고편에 나온 도니의 모습~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