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먹다가 도니는 옆에 앉아 있는 샤크릿얌남의 음식까지 넘본다. 먹는 거 주는 사람이 착한 사람이라고 외치던 주이의 말이 떠올랐다. 시크릿얌남 착한사람.
태국팀의 요리 중 똠얌 고추장 맛 카놈크록에 빠진 도니는 얌남에게 이거 안 먹을 거예요.
요레 귀엽게 쳐다보면서 물어오는 데 안 줄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기꺼이 도니에게 양보하는 얌남~
냠냠냠하며 엄지척을 선보이며 고마워 한다.
옆에 있던 김준현이 형의 자존심이 있지하며 핀잔을 줘도 맛있는 거 앞에서 자존심 멊다. 일단 먹자.
그렇게 시식은 계속되고~태국의 고추장찌개에도 빠지는 도니.
다들 숟가락을 놓는 분위기에서 얌남이 조개 하나를 건진다.
냠냠 하는 중에 도니에게 딱 걸렸다. 샤크릿 잘먹네요.ㅋㅋㅋㅋ
얌남은 조용히 한개 먹으러다 도니 레이다망을 피하지 못하고 '맛있는 것 앞에선 체면따위 없다.'라는 걸 보여준다. 이제 몰이할 정도로 mc들의 합이 맞쳐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팀셰프 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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