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지디소식

오늘은 풀 뜯어먹는 소리 하는 날

옥수수다 2018. 7. 16. 18:33


오늘은 태웅이네 경사가 났습니다.

웅토피아에 겹경사라니~




황소아지 탄생에 이어




병아리도 부화하고


아가 토끼도 잘자라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워


그런데 웅이네 유토피아는 그냥 자라는 게 아니잖아요.


누군가의 손길이 가야지만 길러지는 곳


그 자식덜의 아침밥 당번이 형돈을 애타게 깨우는 태웅이의 손



농사를 해보지 않았던 사람이 논에 모를 심었으니 온 몸이 천근을 달아 놓은 것 같을 겁니다.


그 무거운 몸을 일켜야 하는데 머리는 알겠는데 몸은 일어나지지 않는 오늘


태웅이의 애타는 마음을 알고 형돈은 벌떡 일어 날까요?


아니면 눈만 뜨고


다시 드러누울까요? 힘들겁니다. 그래도 형돈은 일어나겠죠. 귀농의 허상을 깨우겠다는 말을 실현해 보이는 형돈. 오늘 태웅은 무사히 형돈과 동물들의 밥을 챙겨주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오늘밤 8시 10분 tvN에서 본방사수하며 태웅이네 일꾼들과 유토피아의 매력에 빠지는 시간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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