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GO를 소개하던 중 도니는 재료를 소개하다가 갑자기 얼굴을 붉혔다. 도니의 말에 후니도 얼굴이 홍단무 보다 더 붉었다.
저 꼽창 전골에 야채를 넣는 데요. 버섯~그러다 머뭇거렸다.
버섯~버섯 정말 야한 재료 아닙니까?
도니가 말하는 게 무슨 말인지 몰라 후니는 버섯이 왜요. 하고 묻자 도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버섯하고 몸의 어딘가를 가르켰다. 제작진들도 일제히 소리질렀다. 아아아~
그러더니 도니는 부끄럽다며 얼굴을 가리며 아우우우~한다. 완전 귀엽게 시리
뒤 늦게 이해한 후니는 데헷~하며 미안해하다고 한다. 자신도 모르게 생각해 버렸다. 잠시 얼굴이 화끈거린 채 방송을 해야 했고
도니는 무슨 일이 있었나 싶은 얼굴로 응큼함을 버리고 요리를 소개했다. 버섯 먹을 때마다 도니 한 말이 생각나서 어떻게 먹어요. 야한데...ㅋㅋㅋ
'도니방송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니는 일하는 중 (0) | 2018.08.14 |
---|---|
보글보글이는 사랑을 싣고 (0) | 2018.08.03 |
서장훈인데! 하나해줘~ (0) | 2018.07.21 |
도니와 지디의 브로맨스는 아직도 진행 중 (0) | 2018.07.15 |
당근빙수를 소개 할 때 도니 모습 (0) | 2018.07.10 |